TUF Gaming K3 Gen II 키보드, 미니 무선 마우스, P1 마우스 패드, H1 Gen II 헤드셋 총 4종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에이수스 코리아(이하 에이수스)는 자사의 TUF Gaming 브랜드와 음악, 예술, 애니메이션, 게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트렌드를 선도하는 세계적인 버추얼 팝 아티스트 하츠네 미쿠가 콜라보레이션한 ‘TUF Gaming x 하츠네 미쿠 에디션’ 제품군을 발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출시된 에디션은 TUF Gaming K3 Gen II 키보드, 미니 무선 마우스, P1 마우스 패드, H1 Gen II 헤드셋 등의 총 4종으로 에이수스의 사이버펑크 감성에 하츠네 미쿠 특유의 청록색과 핑크 컬러가 믹싱 된 독창적인 콜라보 디자인으로 모든 게이머는 하츠네 미쿠 에디션으로 트랜디한 게이밍 데스크 셋업을 구성할 수 있다.
TUF Gaming K3 Gen II키보드 – 하츠네 미쿠 에디션은 하츠네 미쿠의 캐릭터성을 살린 외관 디자인과 RGB가 적용된 기계식 키보드로 ▲N키 롤오버 ▲100% 안티고스팅 ▲1억번의 키 입력 내구성을 가지고 있으며, 실리콘 개스킷과 댐핑 폼이 적용되 키 입력 노이즈와 하울링을 흡수하여 키 사운드를 향상시켜 즐거운 타건감과 사운드를 제공한다. 탈착식 상판으로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 혹은 커스텀이 가능하며 Armoury Crate 소프트웨어를 통해 직관적인 컨트롤 및 RGB 셋업을 할 수 있다. 더불어, 업계 최고 수준의 IP57 방수 및 방진 기능으로 손쉬운 세척과 내구성을 제공한다.
하츠네 미쿠 기반의 TUF Gaming Mini 무선 마우스는 팜 부분에 적용된 하츠네 미쿠 LED RGB 라이트와 함께 65g의 컴팩트한 가벼움, 12,000 DPI 고정밀 센서, 유/무선 트라이 모드 지원 및 최대 1억회 클릭 내구성, RGB조명 등을 특징으로 최적의 성능을 제공한다. 함께 출시된P1 마우스패드는 방수 및 표면 보호 코팅이 적용되어 있으며, 정확한 마우스 트래킹을 위한 표면, 해짐 장비 스티칭으로 내구성을 끌어올려 정밀한 조작감을 선사한다.
TUF Gaming H1 Gen II 헤드셋 - 하츠네 미쿠 에디션은 40mm ASUS Essence 드라이버를 통해 가상 7.1채널 사운드를 생생하게 재현할 뿐만 아니라 TeamSpeak 인증 붐 마이크로 선명하고 향상된 음성 채팅 및 통신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또한 장시간 플레이를 고려하여 297g의 가벼운 무게와 금속 서스펜션 헤드밴드가 적용되었으며, USB Type-A 연결을 지원해 PC 뿐만 아니라 PS5와도 호환된다.
에이수스는 하츠네 미쿠 에디션 출시를 기념하여 서울 홍대에 위치한 ‘아피시온 바’에서 5월 30일부터 6월 12일까지 총 2주간 하츠네 미쿠 에디션 사전 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피시온 바는 하츠네 미쿠 팬들의 필수 방문 장소로 국내 하츠네 미쿠의 성지로 불리는 장소이다.
해당 기간 동안 에이수스 하츠네 미쿠 에디션을 아피시온 바에서 직접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벤트 기간동안 제품 구매 고객에게는 특전으로 마우스패드를 제외한 게이밍기어 예약 제품 구입 후, 구매 내역 증빙 시 하츠네 미쿠 특전 음료 제공, 풀셋트 구매 시 한정판 L홀더 및 아크릴 피규어 스탠드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행사 종료 후 정식 판매는 공식 대리점인 제이웍스 코리아를 통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