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 기업 고객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오디오 및 비디오 솔루션을 완벽하게 공급할 것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자브라 코리아가 에티버스 이피에이와 신규로 공식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에티버스 이피에이(ETEVERS ePA)는 디바이스와 서비스를 통합 관리하는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고객의 IT 인프라 컨설팅, 구축, 통합, 유지 보수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에티버스 이피에이는 공공, 금융, 제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 다년간 IT 컨설팅 노하우와 역량을 축적해 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고객사에게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해결 방법을 제시하여 고객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여정을 완벽하게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브라 코리아는 에티버스 이피에이가 보유한 핵심 역량을 기반으로 국내 기업 고객의 고충과 니즈를 보다 충실하게 지원하기 위하여, 에티버스 이피에이와 신규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에티버스 이피에이는 이번 계약을 통해 자브라 코리아의 국내 공식 총판 자격을 갖게 됐으며, 자브라의 업무용 헤드셋 이볼브(Evolve), 통화 및 회의용 스피커폰 스피크(Speak) 등의 제품에 대한 정식 유통을 시작한다.
자브라 코리아의 토미 탄(Tommy Tan) 지사장은 “자브라는 신규 총판 계약을 통해 에티버스 이피에이와 긴밀히 협업하고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여,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 기업 고객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오디오 및 비디오 솔루션을 완벽하게 공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