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황진영 기자) G마켓이 오는 19일까지 신규 입점 브랜드를 대상으로 한 월간 프로모션 ‘신인의 한 수’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6월 행사는 총 6개 패션·잡화 브랜드를 소개한다.
‘신인의 한 수’는 G마켓 카테고리매니저(CM)가 상품성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신규 판매자를 선별해, 이들의 대표 상품을 특가로 선보이는 월 정례 기획전이다.
이번 행사는 ▲모카썸 ▲올리비에스클로젯 ▲스타일아유 ▲바디블루 ▲소보제화 ▲탑모델 등 총 6개 신규 및 재입점 패션·잡화 브랜드가 참여한다. 영캐주얼부터 모던 클래식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아우르며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힐 예정이다.
행사는 ▲균일가 코너 ‘99특가’ ▲최대 70% 할인가 ‘릴레이 타임딜’ ▲G마켓 단독 ‘SS시즌 신상’ 등 총 세 가지 콘텐츠로 구성한다. 먼저, ‘99특가’는 각 브랜드 대표상품을 9천900원, 1만9천900원, 2만9천900원의 균일가로 판매하는 파격 혜택으로, 행사 기간 동안 총 12개 상품을 공개한다. ‘릴레이 타임딜’은 매일 3회(10시, 14시, 20시)에 걸쳐 브랜드 대표 인기 상품을 최대 70% 할인가에 판매한다. 배송비·환불·교환이 모두 무료인 ‘3무 혜택’도 적용된다. 또한 ‘SS시즌 신상품’ 25종을 단독 특가로 선보인다.
G마켓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상품성과 가격 경쟁력을 동시에 갖춘 신규 브랜드를 집중 조명하는 자리”라며, “브랜드사에는 고객 확대의 기회를, 소비자에게는 새로운 스타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경험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