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김태훈 기자) 생활가전 전문 브랜드 자일렉(ZAELEC)이 대용량 오븐형 에어프라이어 신제품(24L)을 출시하며 소비자들의 주방 공간을 한층 더 실용적으로 바꿀 준비를 마쳤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기존 18L 모델보다 30% 이상 넓어진 24L 용량으로, 치킨 한 마리, 냉동피자 한 판도 넉넉히 조리할 수 있는 여유로운 공간을 자랑한다. 특히 다기능을 중시하는 현대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에어프라이어와 오븐의 기능을 한 기기에 통합, 하나의 제품으로 다양한 요리를 손쉽게 소화할 수 있도록 했다.
눈에 띄는 점은 조리 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투명 내열유리창과 80도부터 최대 230도까지 섬세하게 온도 조절이 가능한 점이다. 이로 인해 발효, 해동, 과일 건조와 같은 섬세한 요리도 문제없이 가능하다. 여기에 3단 조리용 선반과 5가지 조리 모드까지 더해져 사용자 편의성은 물론 요리의 다양성까지 챙겼다.
자일렉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푸짐한 사은 이벤트도 마련했다. 제품 구매 시 오븐장갑을 기본으로 증정하고, 런칭 기념 커피 쿠폰 제공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 중이다. 여기에 블로그 후기를 작성한 고객에게는 신세계상품권 1만원권까지 제공하는 리뷰 이벤트도 마련돼 소비자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
자일렉 관계자는 “최근 들어 1인 가구는 물론 가족 단위, 손님맞이 요리에 대한 수요까지 고려해 대용량과 다기능을 갖춘 모델을 선보이게 됐다”며 “실용성과 공간 효율성을 모두 만족시키는 제품으로, 주방 필수템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제품 오븐형 에어프라이어 24L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자일렉 공식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자일렉은 기술력과 실용성을 기반으로 다양한 생활 소형가전을 선보이며 꾸준히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고 있는 브랜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