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캐논코리아가 7월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5(KCLF 2025)’에 참가해 부스를 운영하고,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24회를 맞이한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매년 1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캐릭터·콘텐츠 전시회다. 올해는 캐릭터, 애니메이션, 콘텐츠IP, 게임, 굿즈, 완구 등 다양한 품목의 총 510개 부스가 참가하며, 가족 관람객부터 MZ세대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캐논코리아는 A홀에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관람객들이 자유롭게 제품을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관람객은 부스를 방문해 ▲미니 포토프린터 캐논 셀피 CP1500으로 스마트폰 속 사진을 즉석 출력할 수 있는 ‘셀피 체험존’ ▲셀피 캐릭터인 고양이 ‘캐니’와 강아지 ‘노니’와 함께 기념사진을 남길 수 ’캐노니 포토존’ ▲포토존 촬영 후 개인 SNS에 업로드하면 ‘캐노니 키링’을 증정하는 ’해시태그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캐논코리아는 이번 행사 공식 프로그램인 ‘빙고 이벤트’와 연계해 부스를 방문한 관람객이 모바일 사진 출력 체험에 참여하면 인증 스탬프를 제공한다. 관람객들은 캐논코리아 부스를 포함해 행사장 곳곳에서 미션을 수행하며 빙고판을 완성하고 경품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이번 전시 부스에서는 미니 포토프린터 ‘셀피 CP1500’과 ‘셀피 QX20’, 영상 특화 기능을 갖춘 크리에이터 카메라 ‘EOS R50 V’, 브이로그 카메라 ‘파워샷 V10’, 잉크젯 프린터 ‘PIXMA G595’와 ‘PIXMA G695’ 등 인기 제품을 판매하며, 구매 고객들은 제품별 현장 할인과 사은품 증정, 정품등록 프로모션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박정우 캐논코리아 대표이사는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5’를 찾은 관람객들이 캐논의 포토프린터와 카메라를 통해 소중한 순간을 즉석에서 촬영하고 출력하며 특별한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캐논코리아는 다양한 전시와 협업을 통해 고객들이 더 가까이에서 캐논의 이미징 솔루션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