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롯데홈쇼핑 ‘요즘쇼핑 유리네’서 특별 방송…이유리 출연·방송 한정 혜택도 마련
(씨넷코리아=김태훈 기자)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 냉방 보조기기로 주목받고 있는 써큘레이터 제품 ‘트렌디 시즌2’가 오늘(29일) 오후 6시 30분 롯데홈쇼핑 ‘요즘쇼핑 유리네’를 통해 마지막 방송을 진행한다.
생활가전 전문기업 한일전기(대표 강재성)는 “올해 폭염이 길어지면서 써큘레이터 판매 시즌도 예년보다 크게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과거 6~7월 중순에 집중되던 계절가전 수요가 올여름엔 8월 초까지 이어질 만큼, 소비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특히 무더위 속 전력 수요가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에너지 절감과 실내 공기 순환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써큘레이터의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
한일전기의 ‘트렌디 시즌2’는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제품으로, 올해 누적 판매량 1만 대를 돌파하며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켰다. 군더더기 없는 미니멀한 디자인과 높이 조절 기능, 간편한 분리 및 보관 구조 등 실용성과 감각적인 외관을 모두 갖춘 점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비결로 꼽힌다.
한일전기 관계자는 “길어진 여름 더위에 따라 선풍기 시즌도 자연스레 연장되고 있다”며 “이번 마지막 홈쇼핑 방송은 합리적인 가격과 특별한 혜택으로 트렌디 시즌2를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방송에는 탤런트 이유리가 직접 출연해 제품의 특징과 장점을 생생하게 소개할 예정이며, 방송 중 구매 고객을 위한 한정 구성과 특가 혜택도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