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ET Korea뉴스엔터프라이즈

니콘, '쿨샷 프로쓰리 스테빌라이즈드' 정품 등록 프로모션

10월 31일까지 제품 구매 후 11월 7일까지 정품 등록, 11월 14일까지 이벤트 신청 시 참여 가능

니콘이미징코리아가 'COOLSHOT PROIII STABILIZED’ 정품 등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니콘)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니콘이미징코리아는 본격적인 라운딩 시즌을 맞아 골프용 레이저 거리 측정기 ‘COOLSHOT PROIII STABILIZED(쿨샷 프로쓰리 스테빌라이즈드)’의 정품등록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COOLSHOT PROIII STABILIZED 구매 후 정품등록을 하는 고객들에게 ‘스릭슨 골프공 Z-STAR9 DIVIDE’를 증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를 위해서는 오늘부터 10월 31일까지 제품을 구매하고 11월 7일까지 니콘이미징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정품등록 및 무상 서비스 기간 연장 신청을 마친 뒤, 같은 달 14일까지 경품을 신청하면 된다. 

이주은 니콘이미징코리아 마케팅부장은 “상반기 출시된 이번 제품은 역대 최고사양을 자랑하는 만큼 많은 분들의 라운딩에 동행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그 동안 거리측정기 구매를 고려하셨던 분들이라면 이번 기회를 통해 경품까지 챙겨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월 출시된 COOLSHOT PROIII STABILIZED는 니콘 COOLSHOT 시리즈 중 최고 사양을 자랑하는 모델로, 업그레이드된 Hyper Read 기술을 통해 거리 관계없이 단 0.1초 만에 측정 결과를 표시한다. 또 니콘의 독자적인 광학 렌즈 시프트 방식 손떨림 보정기능으로 파인더 시야와 레이저광의 흔들림을 동시에 제어해 핀 플래그와 같은 작은 타깃도 안정적으로 포착하는 것이 특징이다.

신동민 기자shine@cnet.co.kr

다양하고 흥미로운 기사를 찾아 재미있게 전달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