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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 플래그십 미러리스 'Z9' 50만원 캐시백 프로모션

12월 31일까지 제품 구매, 내년 1월 7일까지 무상서비스 기간 연장 후 14일까지 이벤트 신청 가능

니콘이미징코리아가 플래그십 미러리스 ‘Z9’ 캐시백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사진=니콘)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니콘이미징코리아는 플래그십 미러리스 카메라 ‘Z9’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캐시백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Z9 구매 고객에게 총 50만원의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오늘부터 12월 31일까지 Z9을 구입하고 내년 1월 7일까지 무상 서비스 기간 연장 신청을 마친 뒤, 같은 달 14일까지 이벤트를 신청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니콘이미징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캐시백은 2026년 1월 30일 일괄 지급될 예정이다.

이주은 니콘이미징코리아 마케팅부장은 “니콘의 플래그십 미러리스를 더 좋은 혜택으로 만나 보실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야외 촬영이 늘어나는 계절인만큼 많은 분들이 Z9으로 특별한 감성을 기록하고 실속 있는 혜택도 함께 받아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21년 출시된 Z9은 지속적인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니콘 역사상 최고의 사진 및 동영상 성능을 자랑한다. 독자적인 CMOS 센서 및 EXPEED 7 화상 처리 엔진을 탑재해 9가지의 피사체를 자동으로 감지하며, 30프레임의 8K UHD 포맷에 대응해 최대 125분의 영상 촬영이 가능한 것은 물론 4축 틸트식 액정 모니터 최초 채용으로 사용 편의성도 한층 강화했다.

신동민 기자shine@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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