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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지필름BI, DX·AI 솔루션 활용한 웹드라마 캠페인 선보여

직장인의 일과 고민을 유쾌하게 담아낸 웹드라마 캠페인

한국후지필름BI 제작 웹드라마 ‘요즘엔 이렇게 일해요’ (우측 하토가이 준 대표) (사진= 한국후지필름비즈니스이노베이션)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한국후지필름비즈니스이노베이션(이하 한국후지필름BI)는 직장인 공감 스토리를 담은 ‘요즘엔 이렇게 일해요’ 웹드라마 캠페인을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웹드라마와 전용 웹페이지를 연계해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선보이며, 현대 직장인들의 현실적인 고민에 공감을 더하고 한국후지필름BI의 DX·AI 솔루션을 쉽고 유쾌하게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 또한 대표와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제작 방식을 통해 ‘참여와 소통을 중시하는 기업문화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알리고자 했다.

웹드라마 ‘요즘엔 이렇게 일해요’는 신입처럼 모든 것이 낯선 5년 차 대리 한세계가 새로운 환경 속에서 시행착오를 겪으며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아날로그 방식에 익숙했던 그는 한국후지필름BI 입사 후 DX와 AI 솔루션을 접하며 일하는 방식이 혁신적으로 변화하는 순간들을 경험한다. 익숙하지 않은 업무 환경 속에서 좌충우돌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현실적인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동시에, 디지털 전환이 만들어내는 가능성을 유쾌하게 보여준다.

현재 한국후지필름BI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3화까지 공개된 본 드라마는 총 10부작으로 격주 업로드 예정이다. 초반 회차에서는 하토가이 준 대표가 직접 유머러스한 연기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고, 앞으로 공개될 회차부터는 사내 오디션으로 선발된 임직원들이 출연해 이야기에 현실감과 친근함을 더할 계획이다.

함께 오픈한 캠페인 웹페이지에서는 ▲에피소드별 등장 제품 및 솔루션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퀴즈·참여형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청자는 드라마 속 주인공처럼 최신 솔루션을 간접 체험할 수 있으며, 한국후지필름BI가 지향하는 DX 전환과 고객 경험 혁신 메시지를 직관적으로 접할 수 있다.

하토가이 준 한국후지필름BI 대표는 “이번 웹드라마를 통해 고객들이 DX 전환을 어렵게만 느끼지 않고, 보다 쉽게 이해하고 체감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한국후지필름BI는 고객의 'CHX(고객행복경험·Customer Happy eXperience)'를 실현하는 것은 물론, 국내외 시장에서 디지털 혁신을 이끄는 대표 솔루션 기업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신동민 기자shine@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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