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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 레트로 감성 품은 '팬텀 화이트 에디션' 출시

재설계된 내부 구조 기반…높은 성능 유지

(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레이저(Razer)가 23일 세련된 반투명 화이트 컬러웨이 ‘팬텀 화이트 에디션(Phantom White Edition)’을 출시했다.     

지난 6월 처음 공개된 팬텀 컬렉션은 전면 반투명 디자인과 세련된 내부 구조, 그리고 몰입감 넘치는 레이저 크로마(Razer Chroma) RGB 통합으로 게이밍 기어의 미학을 재정의했다.     

게이밍 하드웨어 디자인의 한계를 넘어설 수 있도록 설계된 이 컬렉션은 데스크 셋업의 세세한 디테일까지 주목하는 팬들이 내외부 모두에서 감탄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팬텀 화이트 컬렉션은 레트로 게이밍 감성과 현대적인 미니멀리즘을 결합해 반투명 기어의 새로운 해석을 제시한다. 또 게이머들이 이동 중에도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타이틀을 즐길 수 있도록 레트로 미학을 반영한 ‘레이저 키시(Razer Kishi) V3 - 팬텀 화이트 에디션으로 첫 모바일 게임 카테고리로도 라인업을 확장했다.     

팬텀 화이트 컬렉션은 ▲반투명 하우징 ▲일체감 있는 디자인 ▲재설계된 내부 구조를 기반으로 미관을 해치지 않으면서 높은 성능을 유지했다.     

이밖에 ▲Razer Basilisk V3 Pro 35K 게이밍 마우스 ▲Razer BlackWidow V4 75% 기계식 키보드 ▲Razer Barracuda X Chroma 무선 헤드셋 ▲Razer Firefly V2 Pro RGB 마우스 매트 등이 팬텀 화이트 컬렉션에 추가됐다.     

자세한 내용은 레이저 공식 홈페이지 또는 팬텀 화이트 컬렉션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현종 기자mandu@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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