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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세어, 내구성·휴대성 갖춘 포터블 신형 SSD 2종 국내 출시

USB4 속도‧IP55 등급 갖춘 ‘EX400U’, 모바일 데이터 전송에 특화된 ‘EX300U’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커세어가 2개 새로운 휴대용 SSD를 출시 견고한 설계와 뛰어난 전송 속도를 자랑하는 ‘EX400U 서바이버(SURVIVOR) USB4 외장 SSD(이하 EX400U 서바이버 외장 SSD)’와 맥세이프(MagSafe) 호환 마그네틱 링이 탑재되어 이동중에도 간편하게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는 ‘EX300U USB 외장 SSD(이하 EX300U 외장 SSD’를 국내 선보인다.     

EX400U 서바이버 외장 SSD (사진=커세어)

‘EX400U 서바이버 외장 SSD’는 USB4 인터페이스 덕분에 최대 읽기 4,000MB/s, 쓰기 3,600MB/s 초고속 전송 속도를 지원한다. IP55 등급의 방수·방진 규격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충격과 생활 흠집에도 강하다.     

USB4 및 썬더볼트 4(Thunderbolt 4)는 물론, USB 3.2 Type-C 및 iOS 기기와도 폭넓게 호환된다. 기본 제공되는 30cm의 Type-C 케이블 하나로 전원공급과 데이터 전송이 동시에 가능해 데스크톱, 노트북, 모바일 등 다양한 기기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1TB부터 4TB까지 다양한 용량으로 출시되는 ‘EX400U 서바이버 외장 SSD’는 이동이 잦고 대용량 데이터를 다루는 크리에이터에게 최적화된 솔루션이다. 데이터 전송, 편집, 저장 등 어떤 작업에서도 빠르고 안정적인 성능을 유지하며, 오랜 기간 유지되는 내구성을 제공한다.     

‘EX400U 서바이버 외장 SSD’는 함께 제공되는 커세어 SSD 툴박스(CORSAIR SSD Toolbox) 소프트웨어를 통해 보안 삭제(Secure Erase), 펌웨어 업데이트 등 고급 드라이브 관리 기능을 지원하여 데이터 보안과 최적의 성능을 오랜 시간 유지할 수 있다. 5년간의 보증 및 전문 고객 지원 서비스가 함께 제공되어 장기적인 안정성과 신뢰성을 보장한다     

EX300U USB 외장 SSD (사진=커세어)

‘EX300U USB 외장 SSD’는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컴팩트한 크기에 읽기/쓰기 최대 1,100MB/s의 속도를 제공하며, 사진 전송, 영상 편집, 기기의 빠른 백업 작업에 적합하다. 특히 내장된 맥세이프 호환 마그네틱 링으로 아이폰이나 다른 금속 표면에 쉽게 부착할 수 있어, 촬영 중 실시간 데이터 저장이나 이동 중 작업에 용이하다.     

1TB부터 4TB까지의 용량으로 출시되는 ‘EX300U USB 외장 SSD’는 윈도우(Windows), 맥OS(macOS),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등 다양한 운영체제에서 플러그 앤 플레이로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커세어 SSD 툴박스(CORSAIR SSD Toolbox)를 지원하며, 최대 3년 보증과 함께 전문 고객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EX400U 서바이버 외장 SSD’ 및‘EX300U USB 외장 SSD’는 커세어 온라인 스토어와 온라인 매장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300U USB 외장 SSD 콘셉트 이미지 (사진=커세어)

신동민 기자shine@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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