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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서 만나는 AI 로봇, 게이즈샵 AI 휴머노이드 로봇쇼 성료

여의도 더현대서울에서 쿵푸 동작·댄스 퍼포먼스 선보여

게이즈샵이 더현대서울에서 AI 휴머노이드 로봇쇼를 성료했다. (사진=게이즈샵)

(씨넷코리아=박준범 기자) 프리미엄 테크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게이즈샵(GAZESHOP)은 지난 1월 17일, 서울 여의도 더현대서울에서 AI 휴머노이드 로봇쇼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백화점 고객들이 AI 로봇 기술을 보다 친숙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체험형 퍼포먼스 이벤트로, 유니트리 로보틱스(Unitree Robotics) 최신 휴머노이드 로봇 G1이 직접 무대에 올라 쿵푸 동작과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큰 관심을 모았다.     

유니트리 G1은 인간형 구조를 기반으로 설계된 차세대 휴머노이드 로봇으로, 사람과 유사한 신체 비율과 23개 이상 자유도(DOF) 관절을 통해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구현한다. 정교한 균형 제어 알고리즘과 IMU 센서를 활용해 안정적인 2족 보행과 방향 전환이 가능하며, LiDAR와 스테레오 카메라를 통해 주변 환경을 인식하고 실시간으로 공간 정보를 처리한다. 또한 사람의 동작과 위치를 인식해 악수나 제스처와 같은 상호작용이 가능해, 로봇과 인간 간 커뮤니케이션을 보다 자연스럽게 만들어 주는 제품이다.

유니트리 G1 로봇은 균형 잡힌 2족 보행과 정교한 동작 제어를 통해 마치 사람처럼 움직이며 쿵푸 동작과 리듬감 있는 댄스를 선보였고, 관람객들은 “영화 속 장면이 현실이 된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행사에 참여한 고객들은 단순한 전시용 로봇이 아닌, 사람처럼 움직이고 표현하는 휴머노이드 로봇을 직접 보며 “피지컬 AI 시대가 생각보다 빨리 올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게이즈샵 관계자는 “AI 기술이 화면 속을 넘어 실제 공간에서 사람과 함께 움직이고 소통하는 단계로 접어들고 있다”며, “이번 행사는 AI 로봇이 일상 속으로 들어오는 모습을 고객들이 자연스럽게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전했다.

박준범 기자june@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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