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프리미엄 테크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게이즈샵(GAZESHOP)은 오는 1월 8일부터 21일까지, 더현대서울 4층에서 게이즈샵 AI 로보틱스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AI와 로봇 기술이 일상 속 라이프스타일로 확장되는 흐름을 반영해, 남녀노소 누구나 직접 보고, 만지고, 체험할 수 있는 로보틱스 중심 공간으로 기획됐다.
팝업스토어에서는 AI 바둑로봇 센스로봇고, AI 반려로봇 루나로봇, AI 펫 로봇 로펫, AI 이동형 홈 모니터링 로봇 에나봇 에보 에어2(Enabot EBO Air 2), 고속·고정밀 3D 프린터 뱀부랩(Bambu Lab) 등 게이즈샵이 큐레이션한 다양한 AI·로봇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팝업의 가장 큰 주목 포인트는 유통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유니트리(Unitree)의 4족 보행 로봇이다. 현장에서는 유니트리 Go2 PRO 모델을 직접 시연·체험할 수 있으며, 관람객들은 실제 주행, 균형 제어, 장애물 회피 등 차세대 로봇의 움직임과 기술력을 눈앞에서 경험할 수 있다.특히 유니트리 Go2 PRO는 ‘로봇 개의 움직임’으로 유명한 4족 보행 로봇의 최신 라인업 중에서도 상위 모델로, 고성능 센싱과 정교한 제어 기술을 통해 한층 자연스러운 보행과 민첩한 동작을 구현한다. 고성능 LiDAR 기반의 공간 인식 시스템을 탑재해 주변 환경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복잡한 실내 환경에서도 장애물을 회피하며 안정적으로 이동할 수 있다. 또한 고토크 관절 모터와 균형 제어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방향 전환, 급정지, 낮은 장애물 극복, 경사로 이동 등 다양한 동작을 매끄럽게 수행한다.
Go2 PRO는 체험형 콘텐츠에도 강점이 있다. 현장에서는 원격 제어 및 실시간 영상 전송 기반의 인터랙션 기능을 통해, 관람객이 로봇의 움직임을 직접 조작해 보거나 로봇이 사람을 따라오는 추종 주행 등 직관적인 기능을 경험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단순 전시를 넘어, 실제 기술이 구현하는 주행 안정성과 반응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루나로봇(Luuna Robot)은 감정 표현과 상호작용에 특화된 AI 반려 로봇으로, 사용자의 음성·표정·행동 패턴을 인식해 대화하고 반응하는 것이 특징이다. 자율 이동과 감정 기반 인터랙션을 통해 혼자 있는 시간에도 정서적 교감을 제공하며, 어린이 교육용부터 1인 가구, 시니어 케어까지 정서적 안정과 교감 중심의 로봇 경험을 제안한다.
함께 선보이는 에나봇 에보 에어2(Enabot EBO Air 2)는 이동형 AI 카메라 로봇으로, 실시간 영상 스트리밍과 원격 조종 기능을 통해 집 안 곳곳을 자유롭게 이동하며 모니터링할 수 있는 스마트 홈 로봇이다. 자동 충전 도킹, 장애물 회피, 양방향 음성 통신 기능을 지원해 반려동물 케어, 아이·부모 확인, 1인 가구 및 맞벌이 가정의 생활 안전 관리 로봇으로 활용도가 높다.
이와 함께 현장에서는 AI 바둑로봇 센스로봇고와의 대결 이벤트도 진행된다. AI 바둑로봇과의 대국에서 승리한 고객에게는 룰렛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이 마련돼, 기술 체험의 재미를 더한다.
게이즈샵 관계자는 “이번 로보틱스 팝업스토어는 산업·연구용 로봇부터 일상 속 반려·생활 로봇까지, 로봇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한 공간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백화점이라는 일상적인 공간 속에서 AI와 로봇이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새로운 리테일 경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게이즈샵 AI 로보틱스 팝업스토어는 1월 8일부터 21일까지 더현대서울 4층에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