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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AI 기술 통해 '프론티어 전환' 이끈다

효율성·생산성 집중하던 기존 AI를 넘어선 창의성 극대화 전략

프론티어 전환 이미지 (사진=한국마이크로소프트)

(씨넷코리아=박준범 기자) 마이크로소프트가 전 세계 고객 및 파트너사의 AI 기반 비즈니스 혁신 사례를 공개하며, ‘프론티어 전환(Frontier Transformation)’을 제시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프론티어 전환을 중심으로 조직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이는 효율성과 생산성에 집중했던 기존 AI 전환을 넘어, 지능의 민주화를 통해 전 세계 조직과 개인의 창의성을 극대화하고 비즈니스 모델 전반을 재구상하는 전략을 의미한다.     

프론티어 기업들은 지능과 신뢰를 기반으로 세 가지 핵심 특성을 공유한다. ▲코파일럿과 에이전트를 실무 도구에 배치해 인간의 열망을 실제 성과로 연결하는 업무 흐름 속 AI ▲모든 직무 구성원에게 혁신 권한을 부여해 창의성을 극대화하는 전방위적 혁신 ▲기술 계층 전반의 보안과 거버넌스를 통해 결과의 신뢰를 보장하는 가시성 확보다.     

이러한 세 가지 핵심 특성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새로운 지능 레이어를 통해 구현된다.  ▲사람의 업무 방식을 이해하는 업무 IQ(Work IQ) ▲조직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추론을 지원하는 패브릭 IQ(Fabric IQ) ▲안전하고 확장 가능한 에이전트 환경을 구축하는 파운드리 IQ(Foundry IQ)가 포함된다.      

글로벌 의류 기업 리바이 스트라우스(Levi Strauss & Co., 이하 리바이스)는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과 파운드리를 전사 표준 플랫폼으로 채택, 디자이너부터 물류 센터까지 전 직군을 연결하는 통합 AI 작업 환경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기존 시스템 간 데이터 단절을 해소하고 시장 수요 예측과 제품 출시 속도를 최적화했다.      

어도비(Adobe)는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코파일럿 및 마이크로소프트 파운드리를 제품 생태계 전반에 도입해 핵심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재설계하고 있다. 특히 깃허브 코파일럿(GitHub Copilot)을 통한 개발 생산성 향상은 물론, 포토샵과 아크로뱃 등 주요 제품 워크플로에 에이전트 기술을 긴밀히 결합함으로써 작업 속도의 혁신적인 가속화를 구현하고 있다.     

저드슨 알소프(Judson Althoff) 마이크로소프트 커머셜 비즈니스 부문 CEO는 “지능과 신뢰라는 토대 위에 구축된 ‘프론티어 전환’을 통해 고객과 파트너들은 비즈니스 성취 개념을 새롭게 재정의하고 있다”며, “마이크로소프트는 개방적인 플랫폼을 통해 기업의 지능 자산과 조직 내 인간의 열망을 통합함으로써, 모든 조직이 AI 퍼스트 혁신을 확장하고 비전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 이라고 전했다.     

박준범 기자june@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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