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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수스 코리아 韓 20주년…“올해 전체 비즈니스 30% 성장 목표 달성할 것”

잭 황 지사장 “AI PC 카테고리 15% 시장 점유율 달성 추진...게이밍 세그먼트 리더십 공고히한다”

잭 황 에이수스 지사장이 10일 서울 호텔 나루 엠갤리러에서 젠북(Zenbook) 신제품 발표 행사 ‘Design You Can Feel’에서 2026년 에이수스 코리아 성장 전략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씨넷코리아)

(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국내 진출 20주년을 맞은 에이수스 코리아가 2026년 전체 비즈니스 30% 성장 목표를 제시했다. AI PC 시장 점유율 역시 15% 달성 목표치를 강조함과 동시에 게이밍 라인업 또한 시장 1위를 굳건히 하겠다고 자신했다.

에이수스는 10일 서울 호텔 나루 엠갤리러에서 젠북(Zenbook) 신제품 발표 행사 ‘디자인 유 캔 필(Design You Can Feel)’를 개최했다. 젠북 듀오(Duo)부터 S, A 등 신제품 라인업을 대거 공개함과 동시에 AI PC 시대 프리미엄 노트북 전략도 소개했다.

잭 황 에이수스 지사장은 ”2011년, 에이수스는 한 가지 신념으로 한국에 진출했다“며 ”진정한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해선 IT 기술을 빠르게 습득하고 이해할 수 있는 똑똑한 소비자가 많은 이곳을 선점해 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작년(2025년) 에이수스 코리아는 건실한 성장세가 도드라졌다“며 ”국내 엔비디아 RTX 5000 시리즈 1위를 차지하는 동시에 AI PC 시대에 발맞춰 코파일럿 PC 시장 중 1위를 차지했다“고 덧붙였다.

2026 에이수스 젠북 신형 라인업 (사진=에이수스)

에이수스측에 따르면 아시아태평양 지역 기준 한국은 필리핀, 일본에 이어 41% 성장세를 보일 만큼 가장 크게 성장했다. 특히 2026년 1~2월 코파일럿+ PC 시장은 전년 대비 120% 성장해 AI PC 시장 점유율도 크게 증가했다. 글로벌 게이밍 노트북 시장 역시 1위다. 이를 바탕으로 에이수스는 강력한 컨슈머 시장 장악력을 토대로 윈도 PC 시장 1등을 자신했다.

AS도 강화한다. 황 지사장은 ”한국 시장에서 치열하게 경쟁하면서 얻은 교훈은 AS 품질이 소비자에게 궁극적인 신뢰를 구축하는 가장 중요한 방법이란 걸 깨달았다“며 ”최고의 고객 만족을 실현키 위해 전국 15개 공식 AS 센터 구축과 하이마트와 연계, 고객이 AS를 필요로 할 때 이동 시간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6 에이수스 젠북 S16/S14 (사진=씨넷코리아)

에이수스는 올해 목표 달성을 위한 프리미엄 신제품 젠북 듀오·S·A 시리즈를 대거 공개했다. 퀄컴 스냅드래곤 X2 엘리트 시리즈를 탑재한 젠북은 3나노(mm) 공정을 기반으로 CPU는 최대 18코어, 228GB/s 메모리 대역폭을 지원한다. NPU 역시 전작 대비 78% 성능 향상을 이룬 80 TOPs로 강력한 AI PC 성능을 제공한다.

잭 황 지사장은 ”2011년 한국에 처음으로 젠북을 출시한 에이수스는 플래그십 노트북 시장에 미적 수준을 새롭게 정의한 제품으로 현재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아 왔다“며 ”더 발전된 기술력과 장인 정신을 담은 젠북 시리즈를 기반으로 유행을 따르거나 다수에게 타협하지 않는, 당신에게 꼭 맞는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잭 황 에이수스 코리아 지사장. (사진=씨넷코리아)

윤현종 기자mandu@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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