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LG전자가 초소형 포터블 블루투스 스피커 ‘엑스붐 락(Rock)’과 ‘엑스붐 미니(Mini)’를 출시했다. 일상과 아웃도어 환경을 모두 겨냥한 제품이다.
두 제품은 높이와 폭 10cm 미만, 무게 300g 미만의 컴팩트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휴대성을 극대화해 다양한 환경에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엑스붐 락’은 아웃도어 환경에 특화됐다. 밀리터리 스탠다드 테스트를 통과한 내구성과 함께 스트링 구조를 적용해 자전거, 텐트, 배낭 등에 고정해 사용할 수 있다.
‘엑스붐 미니’는 실내 활용도를 높인 제품이다. 욕실, 주방, 서재 등 다양한 공간에 어울리는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스트랩과 삼각대 연결 구조를 통해 설치 유연성을 확보했다.
두 제품 모두 IP67 등급 방수·방진을 지원한다. 최대 1m 수심에서도 일정 시간 사용이 가능해 캠핑, 하이킹 등 야외 활동에서 안정적인 사용 환경을 제공한다.
사운드 성능도 강화됐다. 세계적인 뮤지션 will.i.am의 사운드 튜닝을 적용해 야외에서도 선명하고 강력한 음질을 구현했다. 또 음악 장르와 음성을 분석해 최적의 사운드를 자동으로 제공하며, ‘사운드 필드 강화 모드’를 통해 야외에서도 더욱 또렷한 음색을 구현한다.
배터리는 한 번 충전으로 최대 10시간 사용 가능하며 USB-C 포트를 통해 충전한다. 제품 가격은 ‘엑스붐 락’ 9만9천 원, ‘엑스붐 미니’ 7만9천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