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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샬, 최대 40시간 재생 휴대용 스피커 ‘스톡웰3’ 출시

트루 스테레오포닉 360도 사운드 적용

(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마샬이 최대 40시간 이상 재생 가능한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 ‘스톡웰3(Stockwell III)’를 국내 공개한다고 10일 밝혔다.     

스톡웰3는 마샬의 휴대용 스피커 라인업 ‘스톡웰’ 시리즈 최신 모델이다. 전작 대비 두 배 늘어난 최대 40시간 이상의 무선 재생 시간을 지원하며, 실내외 환경 모두에서 장시간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본 신제품에는 마샬 ‘트루 스테레오포닉(True Stereophonic)’ 360도 사운드 설계가 적용됐다. 덕분에 특정 위치가 아닌 어느 방향에서도 균일한 사운드를 제공하며, 공간 전체에 풍부하고 균형 잡힌 음향을 전달한다.     

‘다이내믹 라우드니스(Dynamic Loudness)’ 기능도 탑재됐다. 볼륨 수준에 따라 저음과 중음, 고음 밸런스를 자동 조정한다. 낮은 볼륨에서는 디테일 표현을 강화하고, 높은 볼륨에서는 전체 사운드 균형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방식이다.     

디자인에는 마샬 특유의 클래식 아이덴티티를 반영했다. 슬림한 세로형 구조를 적용했고 기타 스트랩에서 영감을 받은 PU 가죽 캐리 스트랩과 벨벳 안감을 적용해 휴대성을 높였다. 또한 텍스처드 실리콘 슬리브와 메탈 그릴, 전면 중앙 마샬 로고 등을 적용해 브랜드 특유의 디자인 요소를 유지했다.     

황동 소재 컨트롤 패널에는 직관적인 조작 구조를 적용했으며, ‘M 버튼’을 통해 저장된 프리셋을 실행할 수 있다. 미디어 조그(Media Jog)를 활용해 재생과 일시정지, 트랙 이동 기능도 간편하게 조작 가능하다.     

시모나 베르베크 마샬 그룹 제품 매니저는 “스톡웰3는 배터리 성능과 음향 설계, 내구성, 사용자 인터페이스 전반을 개선한 제품”이라며 “보다 완성도 높은 휴대용 스피커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톡웰3는 블랙 앤 브라스, 크림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36만9천 원이며 10일부터 마샬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윤현종 기자mandu@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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