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정하정 기자) KG 모빌리티(KGM)가 여름철 폭염과 장마철을 앞두고 ‘쿨 서머 리프레시(Cool Summer Refresh) 차량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15일부터 26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군포 및 대전 광역서비스센터를 포함한 전국 328개 KGM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전 차종(대형 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KGM은 최근 이상기온으로 예년보다 빠르게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여름철 차량 안전 운행을 위한 사전 점검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점검 항목은 여름철 운행과 직결되는 주요 부품 위주로 구성됐다. 에어컨 및 히터 작동 상태와 필터 점검을 비롯, ▲엔진오일과 변속기 오일 상태 ▲누유 여부 ▲부동액 상태 ▲브레이크 및 브레이크 패드 ▲배터리 ▲연료 필터 ▲타이어 마모 상태 및 공기압 등을 점검한다. 또 워셔액 보충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카카오톡 채널 고객을 대상으로 엔진오일과 에어컨 필터, 브레이크 패드 교환 시 공임비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KGM 부품 브랜드 ‘오토요람(Auto Yoram)’을 통해 연료첨가제 구매 시 할인 혜택도 지원한다.
전기차 고객을 위한 특별 안전 점검 캠페인도 함께 운영 중이다. KGM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2월까지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전기차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상 차종은 무쏘 EV, 토레스 EVX 및 EVX 밴, 코란도 EV(이모션) 등 2022년 3월부터 2026년 1월까지 출고된 KGM 전기차 전 모델이다. 주요 점검 항목은 고전압 배터리 절연 저항 상태와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 데이터, 모터룸 냉각수 누수 여부, 주요 커넥터 연결 상태, 배터리팩 및 차체 손상 여부 등이다.
KGM 관계자는 “여름철에는 폭염과 높은 습도로 인해 차량 주요 부품 점검이 중요하다”며 “고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차량을 운행할 수 있도록 점검 서비스를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