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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부터 RTX 5090까지…에이수스, ROG 20주년 유산 담은 한정판 라인업 공개

7월 3일 1차 라인업 공개…주변기기·모니터·공유기 선출시

(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에이수스가 프리미엄 게이밍 브랜드 ROG(Republic of Gamers) 설립 20주년을 기념한 ‘ROG 20주년 한정판’ 라인업을 국내에 정식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한정판 라인업은 컴퓨텍스 2026에서 처음 공개된 제품군으로 ROG의 20년 유산과 하이엔드 게이밍 기술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 디자인에는 ROG를 상징하는 블랙과 레드 컬러를 비롯해 미래지향적 이미지를 담은 반투명 소재의 ‘크리스탈 렌즈’, 20주년 기념 메시지를 표현한 ‘래디언트 골드’ 컬러가 적용됐다.      

ROG 20주년 한정판은 국내 시장에 두 차례에 걸쳐 출시된다. 먼저 7월 3일 공개되는 1차 라인업은 게이밍 주변기기와 모니터, 네트워크 제품으로 구성된다.      

1차 라인업에는 알루미늄 기반 탄소섬유 플레이트와 터치 지원 풀 컬러 OLED를 적용한 ‘ROG 에이조스 익스트림 20주년 리미티드 에디션’이 포함된다. 또 탠덤 WOLED 패널을 탑재해 QHD 해상도에서 최대 540Hz 주사율을 지원하는 ‘ROG 스위프트 OLED PG27AQWP-G 20주년 리미티드 에디션’, WiFi 7과 듀얼 10G 유선 포트를 지원하는 ‘ROG 랩처 GT-BE98 PRO 20주년 리미티드 에디션’도 함께 선보인다.      

7월 말 출시 예정인 2차 라인업은 하이엔드 시스템 구축을 위한 부품 중심으로 구성된다. 전용 수랭 쿨러와 구리 방열판을 갖춘 ‘ROG 크로스헤어 X870E 20주년 리미티드 에디션’ 메인보드, ‘ROG 아스트랄 지포스 RTX 5090 20주년 리미티드 에디션’ 그래픽카드, 초정밀·초경량 설계를 적용한 ‘ROG 하프 II 익스트림 20주년 에디션’ 마우스가 포함된다.      

이와 함께 3000W 고출력 성능을 갖춘 ‘ROG 토르 3000W 티타늄 III 20주년 리미티드 에디션’ 파워서플라이와 모듈식 오픈 프레임 구조의 ‘ROG GR20 20주년 리미티드 에디션’ 케이스도 출시된다.     

공간 효율성을 중시하는 사용자를 위한 플래그십 미니 PC ‘ROG NUC 16 20주년 리미티드 에디션’도 마련됐다. 해당 제품은 3리터 초소형 폼팩터에 인텔 코어 울트라 9 프로세서와 RTX 5090 Laptop GPU를 탑재했다.      

ROG 20주년 한정판 제품은 발매일로부터 일주일간 컴퓨존, 오버시스템, 영재컴퓨터, 오마이피씨에서 선행 판매된다. 이후 에이수스 네이버 공식 스토어와 쿠팡에서도 판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2차 라인업 출시 시점에는 20주년 한정판 구성품 기반의 한정 수량 완제품 PC도 함께 선보인다.      

에이수스 코리아는 이번 출시를 기념해 7월 중 ROG 코리아 공식 SNS 채널에서 유저 참여형 이벤트와 온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제품과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선행 판매점과 에이수스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현종 기자mandu@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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