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가 24일 서울 청담동 복합문화공간 파티클에서 ‘GFX 챌린지 그랜트 프로그램’ 작품 전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GFX 챌린지 그랜트 프로그램은 후지필름이 전 세계 창작자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024년 모집에는 2천500건 이상의 프로젝트가 접수됐으며 세 차례 심사를 거쳐 글로벌 수상자 5명과 지역 수상자 10명을 선정했다. 수상자들은 약 6개월 동안 GFX 시스템 카메라와 GF 렌즈를 사용해 작품을 완성했다.
이번 전시는 2025년 도쿄 후지필름 스퀘어, 2026 교토그라피에 이어 2024년 선정 사진가 15명의 결과물을 서울에서 소개하는 자리다. 환경오염과 기후변화, 공동체와 전통문화, 재난의 기억, 여성의 삶과 개인의 정체성 등을 사진과 영상으로 다룬다.
한국 수상자 이다슬 <Under the Purple Sky>는 잡초를 의도적으로 재배하고 기록하며 유용함과 무용함, 중심과 주변을 나누는 사회적 가치에 질문을 던진다. 세사르 과르디아 알레마니는 아르헨티나 산후안 대지진 이후 공동체의 회복을, 모에 스즈키는 일본 PFAS 오염 문제를 기록했다.
임훈 후지필름 코리아 사장은 “서로 다른 문화와 환경에서 출발한 작가들의 작품을 만나고 새로운 영감과 창작의 계기를 얻길 바란다”며 “크리에이터들이 가능성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GFX 챌맂니 그랜트 프로그램 작품 전시는 9월 6일까지 열린다. 자세한 내용은 후지필름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