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레노버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이노베이션 월드 2026’에서 개인용·기업용 제품 전반에 하이브리드 AI를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개인 AI ‘키라’는 사용자 주변 환경과 작업 맥락을 인식해 기기와 서비스 사이에서 작업을 이어준다. 레노버는 16GB 메모리를 탑재한 PC와 일부 안드로이드 17 기반 모토로라 기기, 모토 워치 울트라로 지원 범위를 넓힐 예정이다.
기업용 자동화 플랫폼 워크아토를 통해 지메일, 구글 캘린더와 주소록, 슬랙, 아웃룩도 연동한다. 이를 통해 일정과 메시지, 연락처를 바탕으로 여러 앱에 걸친 업무를 처리하도록 설계했다.
행사에서는 요가 프로 9n, 요가 9n 투인원, 요가 탭 플러스 2세대와 씽크센터 X 울트라, 씽크북 14 9세대 등 신제품을 선보였다. 프로젝트 에어로블레이드와 프로젝트 스완 등 콘셉트 제품도 공개했다.
국내 출시 모델과 가격, 판매 일정은 공개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