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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14PBW 내구성…샌디스크, ‘NAS 800 NVMe SSD’ 선봬

NAS 600 SATA SSD, 최대 4TB·2천500TBW·560MB/s 지원

(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샌디스크가 프로슈머와 소규모 기업의 네트워크 연결 스토리지 환경을 겨냥한 ‘샌디스크 NAS’ SSD 제품군을 3일 공개했다.     

제품군은 2.5인치 SATA 방식 ‘샌디스크 NAS 600 SATA SSD’와 PCIe 5.0 기반 M.2 2280 규격 ‘샌디스크 NAS 800 NVMe SSD’ 두 종류다. 하이브리드 또는 올플래시 NAS에서 여러 사용자가 동시에 작업하는 환경을 고려해 높은 내구성과 일관된 성능에 초점을 맞췄다.     

NAS 600은 4TB 모델 기준 최대 2천500TBW 쓰기 내구성과 최대 225만시간 MTTF를 제공한다. 순차 읽기 속도는 최대 560MB/s이며 500GB부터 4TB까지 출시된다. HDD를 SSD로 교체하거나 캐시와 스토리지 티어를 추가하려는 사용자를 겨냥했다.     

샌디스크 NAS 800 NVMe SSD (사진=샌디스크)

NAS 800은 7.68TB 모델 기준 최대 14PBW 쓰기 내구성을 지원한다. 3.84TB 모델의 랜덤 읽기·쓰기 성능은 최대 230만·200만 IOPS, 1.92TB 모델의 순차 읽기·쓰기 속도는 최대 14,900·13,200MB/s다. 용량은 960GB부터 7.68TB까지 제공하며 샌디스크 TLC 3D 낸드를 탑재했다.     

샌디스크는 NAS 800을 멀티유저 협업과 데이터베이스, 가상화, 콘텐츠 제작, 에이전틱 AI 등 고성능 작업에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두 제품은 지난 9월부터 샌디스크 공식 홈페이지와 일부 판매처에서 판매 중이다. 국내 권장가격은 NAS 600 500GB 모델 38만5천 원, NAS 800 960GB 모델 66만 원부터다.

윤현종 기자mandu@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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