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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뮤다 가습기 ‘레인’ 12년 만 새단장…LCD 및 앱 연결 강화

화병·물 항아리에서 영감 받은 디자인…상부 급수 구조 유지

(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발뮤다가 5일 기화식 가습기 ‘Rain’ 신모델을 국내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형 Rain은 기존 제품과 마찬가지로 화병과 물 항아리에서 영감을 받은 원형 디자인과 본체 위에서 직접 물을 붓는 상부 급수 방식을 적용했다.     

상단에는 기존보다 크고 선명한 고해상도 LC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현재 실내 온도와 습도, 물 잔량 등을 표시하며 버튼을 스와이프하거나 탭해 모드와 풍량을 조절할 수 있다.     

물을 부을 때는 화면에 헤엄치는 금붕어나 물 위에 떠 있는 단풍잎이 표시되도록 했다. 사용자는 두 가지 화면 가운데 원하는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다.     

가습 방식은 기화식이다. 두 개의 필터를 이용해 물과 공기를 관리하며 풍량은 5단계로 설정할 수 있다. 적용 면적 기준은 약 29.7㎡다.     

발뮤다 신형 가습기 'Rain' (사진=발뮤다)

유지관리 구조도 개선했다. 급수 용기와 가습 필터를 본체에서 분리해 물로 세척할 수 있으며 신모델에서는 팬도 분리할 수 있도록 했다.     

새로운 ‘Ambient Time’ 기능은 본체의 디스플레이와 스피커, LED 조명을 이용해 자연을 주제로 한 사운드와 영상, 빛을 함께 재생한다.     

전용 앱 ‘BALMUDA Connect’도 지원한다. 스마트폰에서 실내 온도와 습도를 확인하거나 전원과 목표 습도, Ambient Time 테마 등을 설정할 수 있다.     

외부에서도 앱을 이용해 제품을 원격으로 조작할 수 있으며 iOS와 안드로이드를 모두 지원한다.     

발뮤다 Rain은 5일부터 발뮤다 온라인 스토어와 전국 주요 백화점 내 발뮤다 매장에서 판매된다. 국내 판매가는 87만9천 원.

윤현종 기자mandu@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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