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정하정 기자) 일렉트로닉 아츠(EA)가 ‘로드 래쉬’ ‘윙 커맨더’ ‘울티마’ 등 클래식 PC 게임 25종을 스팀과 GOG, EA 앱에 출시했다.
이번 출시작들은 현대 PC 환경에 맞춰 호환성과 접근성을 개선한 기념판 7종과 스팀에 처음 등록되는 클래식 게임 18종으로 구성된다.
기념판에는 ‘로드 래쉬: 30주년 에디션’과 ‘윙 커맨더: 35주년 에디션’, ‘윙 커맨더 2: 킬라시의 복수 35주년 에디션’ 등이 포함됐다. 스팀 첫 출시작에는 ‘테마 호스피털’과 ‘크루세이더’, ‘울티마’ 시리즈, ‘스트라이크 커맨더’ 등이 이름을 올렸다.
EA는 게임 아카이브에서 발견한 베타캠과 VHS, D1 등 원본 자료를 디지털화해 7개 기념판의 실사 영상 약 1500개 장면을 복원했다. 기존보다 높은 해상도와 색상으로 영상을 다시 제공한다.
‘윙 커맨더’ 기념판에는 팬 커뮤니티가 제작한 모드도 공식 출시 버전에 반영했다. EA는 기존 스토어에서 판매하던 일부 버전도 기념판으로 무료 업그레이드한다고 밝혔다.
클래식 게임 25종은 스팀과 GOG, EA 앱에서 각각 판매된다. 스팀과 GOG에서는 11월 9일까지 출시 기념 할인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