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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보스 무선 스피커 신제품 4종

블루투스 탑재로 편의성 높였다

  • 최상위 모델인 사운드터치 30 시리즈 Ⅲ다. 거실에서 쓰기 적합한 모델이며 가격은 88만원이다.

  • 한 단계 아래 모델인 사운드터치 20 시리즈 Ⅲ는 주방이나 서재 등에 쓰기 적합하다. 가격은 57만 2천원이다.

  • 각종 기능은 리모컨으로 조작한다. 스마트폰용 앱을 설치하면 여러 제품의 볼륨을 한 번에 조절할 수 있다.

  • 본체에 내장된 버튼으로 기본적인 기능을 조작할 수 있다.

  • 블루투스 기능을 이용해 소니 NW-ZX100과 연결한 모습. 영어 뿐만 아니라 한글, 한자도 깨짐 없이 표시한다

  • 내장된 블루투스 코덱은 SBC지만 스피커가 우수한 탓에 음질 저하를 크게 느끼기는 힘들다.

  • 보급형 모델인 사운드터치 10은 올해 처음 출시된 모델이다. 크기는 작지만 소리는 제법 나쁘지 않다. 가격은 33만원.

  • 웨이브 사운드터치 시스템 Ⅳ는 이전 제품과 달리 디자인을 모두 교체했다. 시계/알람 기능이 탑재되었고 웨이브가이드 기술도 적용되었다. 가격은 95만 7천원이며 무선 기능이 빠진 모델(하단, 블랙)은 79만 2천원.

(씨넷코리아=권봉석 기자) 보스(BOSE) 국내 공식수입원인 세기HE가 22일 무선 스피커 시스템 중 간판급인 사운드터치 시스템Ⅲ를 공개했다. 이들 제품은 와이파이 뿐만 아니라 블루투스를 탑재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의 스트리밍 음원, 혹은 동영상 소리도 들을 수 있다. 같은 제품 여러 대를 엮어 여러 곳에서 동시에 같은 음악을 들려주는 멀티룸 오디오 기능도 갖췄다.

함께 출시된 웨이브 사운드터치 시스템 Ⅳ는 제품 내부에 소리가 지나가는 관을 설치해서 풍부한 소리를 들려주는 웨이브가이드 기술이 탑재되어 제법 준수한 소리를 들려준다. 2004년 이후 10년만에 제품 디자인을 교체했고 블루투스 기능도 탑재했다.

한 단계 아래 모델인 사운드터치 20 시리즈 Ⅲ는 주방이나 서재 등에 쓰기 적합하다. 가격은 57만 2천원이다.
각종 기능은 리모컨으로 조작한다. 스마트폰용 앱을 설치하면 여러 제품의 볼륨을 한 번에 조절할 수 있다.
본체에 내장된 버튼으로 기본적인 기능을 조작할 수 있다.
블루투스 기능을 이용해 소니 NW-ZX100과 연결한 모습. 영어 뿐만 아니라 한글, 한자도 깨짐 없이 표시한다.
내장된 블루투스 코덱은 SBC지만 스피커가 우수한 탓에 음질 저하를 크게 느끼기는 힘들다.
보급형 모델인 사운드터치 10은 올해 처음 출시된 모델이다. 크기는 작지만 소리는 제법 나쁘지 않다. 가격은 33만원.
웨이브 사운드터치 시스템 Ⅳ는 이전 제품과 달리 디자인을 모두 교체했다. 시계/알람 기능이 탑재되었고 웨이브가이드 기술도 적용되었다. 가격은 95만 7천원이며 무선 기능이 빠진 모델(하단, 블랙)은 79만 2천원.

권봉석 기자bskwon@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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