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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OS 시에라·iOS 10 공개 베타 프로그램 가동

비용은 무료, 하지만 결과는 설치한 사람의 책임

애플이 맥OS 시에라·iOS 10 공개 베타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씨넷코리아=권봉석 기자) 애플이 맥OS 시에라·iOS 10 공개 베타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지금까지는 개발자만 iOS 10을 미리 써 볼 수 있었지만 이제는 애플 베타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에 등록만 하면 누구나 애플 기기에 설치할 수 있다.

iOS 10을 써 보고 싶다면 애플 베타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에 가입해야 한다. 기존에 쓰던 애플 ID로 로그인 한 다음 동의하면 된다. 그 다음 기본 브라우저인 사파리로 beta.apple.com/profile에 접속해 화면의 지시에 따르면 iOS 10 베타를 설치할 수 있다.

맥OS 시에라 공개 베타는 맥 앱스토어를 실행한 다음 베타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웹사이트에서 제공하는 12자리 사용권 코드를 입력하고 등록 절차를 거치면 업데이트를 통해 설치가 진행된다.

맥OS 시에라 베타버전은 12자리 사용권 코드를 입력하고 등록하면 설치할 수 있다.

맥OS 시에라·iOS 10 공개 베타는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하지만 애플이 이 베타 소프트웨어의 안정성을 보증하는 것은 아니다. 또 애플은 베타 버전을 설치하는 순간부터 벌어지는 모든 문제에 대해 보증하지도 않는다.

애플 이외 회사가 개발한 앱이나 게임이 강제 종료된다면 해당 앱을 개발한 회사에 문의해야 한다. 이 때문에 애플은 일상적으로 쓰는 기기가 아닌 여분의 기기에 베타 소프트웨어를 설치할 것을 권장한다. 또 타임머신이나 아이클라우드 백업을 통해 이전 기기의 데이터를 반드시 백업해야 한다.

권봉석 기자bskwon@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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