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ET Korea뉴스콘텐츠

[사용기] MSI 모니터·PC 통합 제어 앱 '게이밍 인텔리전스' 써보니

키보드·마우스로 모니터 설정 제어…AI 기반 이미지 최적화 기능 지원

MSI 게이밍 인텔리전스 소프트웨어 캡처 (사진=MSI 코리아)

(씨넷코리아=정하정 기자) MSI가 게이밍 환경을 자동으로 최적화하는 소프트웨어 ‘게이밍 인텔리전스(Gaming Intelligence)’를 공개했다.     

이 앱은 게임 플레이 경험을 개선하기 위한 통합 제어 플랫폼으로 키보드와 마우스로 화면 기능을 직접 설정,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제작됐다.

‘모니터 컨트롤’ 기능을 사용하면 에코, 유저, FPS, 레이싱 등 다양한 프리셋 모드를 빠르게 전환해 현재 사용 환경에 맞게 설정할 수 있다.

사용자는 USB 케이블과 HDMI, DP 케이블로 모니터를 PC에 연결하면 다양한 설정을 직접 세팅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콜랩스 올(Collapse All) 기능을 사용하면 화면을 더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고 필요한 옵션에 쉽게 접근 가능하다.     

사용자는 별도 수동 조작 없이도 장르와 환경에 맞는 최적의 화면 설정을 적용할 수 있다. 특히 FPS, RTS 등 게임 유형에 따라 밝기, 대비, 색상, 응답속도 등을 자동으로 조정하는 프로파일 기능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상황에 맞는 시야 확보와 반응성을 동시에 개선할 수 있다.

AI 네비게이터(Navigator) 섹션에서 사용자는 AI 기능을 대거 사용할 수 있다.

하드웨어 제어 방식도 차별화됐다. 기존에는 모니터 버튼을 직접 조작해야 했던 설정을 키보드와 마우스를 통해 간편하게 변경할 수 있다. PC와 모니터 간 연동을 기반으로 한 통합 제어 구조다.     

AI 기반 기능도 포함됐다. 화면 콘텐츠를 분석해 색감과 명암을 자동으로 조정하며, 어두운 영역의 가시성을 높여 게임 플레이에 유리한 환경을 제공한다.

MSI OLED Care 기능 

MSI OLED 케어 기능도 포함됐다. 번인에 취약한 OLED 디스플레이 특성을 고려, 여러 단계의 보호 기능을 담아 패널 수명과 보호 기능 사이의 균현을 유지할 수 있다.     

RGB 조명이 탑재된 MSI 모니터 경우, 게이밍 인텔리전스 앱 내 미스틱 라이트 기능으로 색상 및 LED 효과를 세팅할 수 있다.

멀티 디바이스 환경 대응도 강화됐다. KVM 기능을 통해 하나의 키보드와 마우스로 여러 기기를 제어할 수 있으며, 다양한 입력 환경에서도 효율적인 작업과 게임 전환이 가능하다.     

한편, MSI는 게이밍 인텔리전스로 단순한 하드웨어 제어를 넘어, 사용자의 게임 환경 전체를 자동으로 관리하는 방향으로 UX를 확장하고 있다.     

오늘 소개된 MSI 게이밍 인텔리전스 앱은 MSI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다.

정하정 기자ash@cnet.co.kr

다양한 IT 분야의 이야기를 전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