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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드디어 모습 드러낸 X박스원 X

4K·울트라HD 블루레이·HDR 지원

  • 새롭게 등장한 마이크로소프트 콘솔, X박스원 X다.

  • 지금까지 나온 마이크로소프트 콘솔 기기 중 가장 작다.

  • 4K 업스케일링이 아닌 네이티브 4K 해상도를 지원한다.

  • 지금까지 나왔던 X박스원용 액세서리를 모두 그대로 쓸 수 있다.

  • 제작사가 반드시 4K 해상도로 게임을 만들 필요는 없다.

  • X박스원 X(위)와 X박스원 S(아래) 크기 비교.

  • X박스원 X는 오는 11월부터 499달러(약 56만원)에 판매된다.

(씨넷코리아=김상연 기자) 세계 최대 규모 게임 전시회인 E3 2017을 하루 앞두고 마이크로소프트 새 콘솔, X박스원 X가 등장했다. 지금까지 나왔던 X박스 중 가장 작지만 4K 게임을 실행할 수 있고 옥타코어 프로세서와 울트라HD 블루레이 재생 기능을 갖췄다.

X박스원 X는 AMD가 만든 2.3GHz 옥타코어 프로세서로 작동한다. 메모리는 DDR5 12GB로 이 중 게임에 쓸 수 있는 용량은 총 9GB 가량이다. 울트라HD 블루레이를 재생할 수 있는 광드라이브도 내장했다.

X박스원 X는 오는 11월부터 499달러(약 56만원)에 판매된다. 포르자 모터스포츠7, 플레이어언노운즈 배틀그라운드 등 타이틀도 X박스원 X 독점으로 발매된다. X박스원 X를 사진으로 소개한다.

지금까지 나온 마이크로소프트 콘솔 기기 중 가장 작다.
4K 업스케일링이 아닌 네이티브 4K 해상도를 지원한다.
지금까지 나왔던 X박스원용 액세서리를 모두 그대로 쓸 수 있다.
제작사가 반드시 4K 해상도로 게임을 만들 필요는 없다.
X박스원 X(위)와 X박스원 S(아래) 크기 비교.
X박스원 X는 오는 11월부터 499달러(약 56만원)에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