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ET Korea뉴스유통

추석 연휴에 쓸 카메라·렌즈, 지금 사라

할인혜택·캐시백·보증기간 연장 혜택 쏟아진다

9월 29일부터 10월 9일까지 최대 10일간 이어지는 황금연휴가 얼마 남지 않았다.

(씨넷코리아=권봉석 기자) 9월 29일부터 10월 9일까지 최대 10일간 이어지는 황금연휴가 얼마 남지 않았다. 여름 휴가를 놓쳤던 사람, 혹은 긴 연휴를 이용해 해외여행을 떠나려는 사람들은 이미 모든 준비를 마치고 시간이 가기만 기다리고 있다.

낯선 나라에서 느끼고 경험한 것을 가장 잘 담아 내는 것은 사진이다. 기억은 시간이 지나며 희미해지지만 스마트폰 속 어딘가, 혹은 클라우드 어딘가에 담아 놓은 사진은 순식간에 추억으로 우리를 안내한다.

큰 맘먹고 떠나야 하는 외국에서 스마트폰 카메라보다 더 풍부하고 유연성 있는 사진을 찍을 수 있는 DSLR 카메라나 미러리스 카메라를 이번 기회에 장만해 보는 것도 좋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카메라 업체가 펼치는 프로모션을 이용하면 평소보다 더 싼 값에 카메라 본체(바디)와 렌즈를 장만할 수 있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은 10월 9일까지 총 10개 카메라를 대상으로 최고 10만원 상당 카메라 액세서리나 백화점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은 10월 9일까지 DSLR 카메라 EOS 800D/750D/77D, 미러리스 카메라 EOS M3/M6/M10, 하이엔드 콤팩트 카메라 파워샷 G3 X/G5 X/G7 X 마크Ⅱ/G9 X 마크Ⅱ’ 등 총 10개 카메라를 대상으로 최고 10만원 상당 카메라 액세서리나 백화점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행사 대상 제품을 구매한 후 10월 13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정품등록 및 이벤트 응모를 완료하면 응모자 전원에게 사은품을 제공한다. 풀프레임 DSLR 카메라 EOS 5D 마크Ⅳ와 EF 16-35mm f2.8L Ⅲ USM 등을 11월 26일까지 구매하고 정품 등록을 완료하면 최대 50만원까지 캐시백 혜택을 준다.

니콘이미징코리아는 11월 13일까지 캐시백과 무상서비스 기간을 연장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니콘이미징코리아는 11월 13일까지 캐시백과 무상서비스 기간을 연장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풀프레임 DSLR 카메라 D5를 포함해 D810, D750, D500, D7500, D5600 등 기존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니콘의 주요 DSLR 카메라 6종과 주요 NIKKOR 렌즈 16종이 대상 제품이다.

캐시백 금액은 기종에 따라 다르며, DSLR 카메라는 10만원부터 최대 30만원까지, NIKKOR 렌즈는 5만원부터 최대 75만원까지 환급된다. 11월 13일까지 제품 구매와 정품 등록을 마친 후 11월 20일까지 무상서비스 기간 연장 신청 및 승인을 완료하고, 9월 26일부터 11월 26일까지 캐시백을 신청하면 된다.

캐시백은 동일 제품에 대한 중복 신청을 제외하고 1인당 최대 DSLR 카메라 바디 1대, NIKKOR 렌즈 2대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환급액은 이벤트 기간 내에 신청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11월 30일 일괄 지급된다.

권봉석 기자bskwon@cnet.co.kr

소비자들이 꼭 알아야만 손해를 안 볼 정보가 무엇인지 항상 고민합니다. 숫자만 잔뜩 등장하는 알맹이 없는 이야기는 빼고, 고민하는 시간을 줄일 수 있는 정보를 보다 쉽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