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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CES 2018에 등장한 게임용 기기들

올드 게이머 향수 자극하는 제품에 “눈길”

  • 레이저 프로젝트 린다는 게이밍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결합했다.

  • 하이퍼킨은 닌텐도 게임보이 클론인 울트라 게임보이를 공개했다.

  • 65인치 모니터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엔비디아 BGFD다.

  • 인텔 하데스캐년은 고성능 프로세서를 내장해 VR 콘텐츠 재생이 가능하다.

  • HTC 바이브 프로는 드디어 무선으로 작동한다.

  • 레이저 맘바 하이퍼플럭스는 패드를 통해 전력을 얻는 무선 마우스다.

  • 매드캣츠는 신형 무선 마우스인 랫에어로 부활을 알렸다.

  • 300개 고전 게임을 담은 고 레트로 포터블. 출시일은 미정이다.

  • 하이퍼킨은 아타리 게임을 HDMI 디스플레이로 즐길 수 있는 레트로 77도 공개했다.

  • 거대하기 짝이 없던 초대 X박스 컨트롤러도 17년만에 부활했다.

(씨넷코리아=김상연 기자) 흔히 세계 3대 게임쇼로 E3(미국), 게임스컴, 도쿄 게임쇼(일본)를 꼽는다. 그러나 CES라고 게임 관련 기기나 하드웨어가 등장하지 말라는 법은 없다. 게임에 최적화된 고성능 컴퓨터, 혹은 10-20여 년 전 등장했던 게임을 다시 즐길 수 있는 클론 게임기 등 다양한 제품들이 등장한다.

CES 2018에는 VR과 몰입도 등 고성능을 강조한 하드웨어나 PC, 헤드셋과 함께 고전 게임을 보다 현대적인 환경에서 즐길 수 있는 각종 하드웨어가 함께 출시되었다.

어린 시절 용돈을 아껴 게임기 본체며 롬팩이 든 카트리지를 하나 둘 사 모으던 올드 게이머나 이스포츠에 열광하는 프로 게이머 모두 눈여겨 볼 만한 각종 하드웨어를 사진으로 소개한다.

하이퍼킨은 닌텐도 게임보이 클론인 울트라 게임보이를 공개했다.
65인치 모니터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엔비디아 BGFD다.
인텔 하데스캐년은 고성능 프로세서를 내장해 VR 콘텐츠 재생이 가능하다.
HTC 바이브 프로는 드디어 무선으로 작동한다.
레이저 맘바 하이퍼플럭스는 패드를 통해 전력을 얻는 무선 마우스다.
매드캣츠는 신형 무선 마우스인 랫에어로 부활을 알렸다.
300개 고전 게임을 담은 고 레트로 포터블. 출시일은 미정이다.
하이퍼킨은 아타리 게임을 HDMI 디스플레이로 즐길 수 있는 레트로 77도 공개했다.
거대하기 짝이 없던 초대 X박스 컨트롤러도 17년만에 부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