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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얼유, 헤드셋과 7.1사운드카드가 합쳐진 '게이밍 헤드셋 세트' 출시

스마트폰용 이어폰을 꽂아 7.1 게이밍 이어폰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게임 액세서리 제조기업 ‘다얼유’가 7.1 서라운드를 들을 수 있는 게이밍 사운드카드  EH733과 4극 스테레오 헤드셋을 결합한 ‘게이밍 헤드셋 세트’를 출시했다.

‘게이밍 헤드셋 세트’는 헤드셋과 사운드카드를 연결해 USB 7.1 헤드셋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갖고 있는 이어폰을 연결해  USB 7.1 이어폰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본체 버튼을 눌러 EQ모드, 볼륨, 마이크 음소거, 서라운드 전원을 조작할 수 있다.

한국 직영샵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5만9천원.

홍상현 기자willy@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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