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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스크린 달린 스마트 스피커 ‘JBL 링크 뷰’

구글과 협업해 ‘구글 어시스턴트’ 탑재

  • JBL이 8인치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스마트 스피커 ‘JBL 링크 뷰’로 시장을 겨냥한다.

  • 링크 뷰는 오디오 전문 브랜드 제품인 만큼 다른 스마트 스피커와 비교해 음질이 뛰어나다. 특히, 저음(Bass)이 풍부하다.

  • ‘구글 홈’ 앱이 선탑재됐다. 대기 화면은 사진이나 시계 등 입맛에 따라 꾸밀 수 있다.

  • 사용자는 음성 명령이나 손가락 터치로 링크 뷰를 제어할 수 있다. 주방에서 요리법 등을 알고 싶을 때 유용하다.

  • 구글 어시스턴트가 내장돼 있어 사용자 개개인 목소리를 인지한 뒤, 구글 캘린더와 같은 개인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 요리하거나 동영상 시청 중에도 타이머와 같은 간단한 기능을 설정할 수 있다.

  • 유튜브로 동영상을 보면서 검색 기능을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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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글 듀오를 통해 화상 통화를 할 수 있다. 음성 통화 역시 가능하다.

  • 링크 뷰는 사생활 보호를 위한 여러 장치를 마련해뒀다.

  • 우선, 카메라에 물리적 셔터가 있다. 마이크 잠금 기능과 스크린에 개인 정보 표시하지 않는 설정도 있다.

  • 미국 출시 가격은 250달러(약 28만원)다.

(씨넷코리아=권혜미 기자) JBL이 8인치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스마트 스피커 ‘JBL 링크 뷰’로 시장을 겨냥한다. 링크 뷰는 오디오 전문 브랜드 JBL 제품인 만큼 다른 스마트 스피커와 비교해 음질이 뛰어나다. 특히, 저음(Bass)이 풍부하다.        

이 제품은 구글 어시스턴트가 내장됐다. ‘구글 홈’ 앱이 선탑재됐다. 대기 화면은 사진이나 시계 등 입맛에 따라 꾸밀 수 있다. 사용자는 음성 명령이나 손가락 터치로 링크 뷰를 제어할 수 있다. 구글 듀오를 통해 화상 통화를 할 수도 있다.

사생활 보호 장치도 해뒀다. 사용자 개개인 목소리를 인지한 뒤, 구글 캘린더와 같은 개인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카메라에 물리적 셔터가 있다. 마이크 잠금 기능과 스크린에 개인 정보 표시하지 않는 설정도 있다.

미국 출시 가격은 250달러(약 28만원)다. 터치스크린 달린 스마트 스피커 레노버 스마트 디스플레이와 비슷한 가격이다. 레노버 스마트 디스플레이는 10인치 제품이 250달러(약 28만원), 8인치 모델은 200달러(약 22만원)다.

권혜미 기자hyeming@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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