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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19] 레노버, 스마트 클락·스마트 탭 선봬

레노버 스마트 클락 

(씨넷코리아=권혜미 기자) 레노버는 8일(현지시간)부터 11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19’에서 새로운 인텔리전트 디바이스 제품들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레노버는 ‘레노버 스마트 클락’ 제품을 공개했다. 지난해 출시된 레노버 스마트 디스플레이와 레노버 스마트 홈 에센셜과 마찬가지로 구글 어시스턴트를 지원한다. 

레노버 스마트 클락은 레노버 스마트 리빙 제품 라인의 최신 버전으로 스마트홈을 컨트롤할 수 있으며, 멀티 룸 오디오 그룹핑을 통해 좋아하는 노래를 들을 수 있다. 

레노버 스마트 탭 

또 스마트 스크린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레노버 스마트 탭’을 공개했다. 아마존 알렉사를 탑재한 ‘레노버 스마트 탭’은 손쉬운 설정이 특징이며, ‘레노버 스마트 독’에 장착하면 스마트 스크린으로 변신한다. 

스마트 탭을 두고 레노버 관계자는 “태블릿이면서 스마트 홈 디바이스들을 더 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허브 역할을 하는 ‘레노버 스마트 탭’은 젊은 세대를 비롯한 가족 구성원의 필수품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권혜미 기자hyeming@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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