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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 창립 60주년 맞아 새로운 CI 공개 

이달부터 광고, 홈페이지,제품 등에 적용할 계획

사진=신일 

(씨넷코리아=권혜미 기자) 종합가전 기업 신일이 오는 7월 창립 60주년을 맞이해 28년 만에 새로운 CI와 60주년 기념 엠블럼을 제작했다고 1일 밝혔다. 

새 CI는 젊고 신선한 기업 이미지 부각이 목표다. ‘신일(Shinil)’의 영문 이니셜에 다양한 의미를 담아 형상화했다. △’S’는 신일 선풍기 날개가 힘차게 돌아가는 모습을 △’ini’는 고객과 연결되는 신일을 △둥글게 다듬어 부드러운 느낌을 강조한 ‘h’와 ‘n’은 고객을 생각하는 신일의 마음을 의미한다.

신일은 이달부터 새 CI와 60주년 엠블럼을 광고, 홈페이지, 제품 등 적용해 기업 이미지를 강화하고 종합가전 시장에서의 성장을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신일의 정윤석 대표이사는 “창립 60주년을 맞아 변화와 혁신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어 내고자 새로운 CI를 선보이게 됐다”며 “외적인 변화와 동시에 튼튼한 내실 다지기에도 힘을 쏟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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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혜미 기자hyeming@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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