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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가솔린 심장 단 쌍용차 '베리 뉴 티볼리'

[영상] 고속연비 14.2km/l 기록..가속성 뛰어나

쌍용자동차 베리 뉴 티볼리 (사진=지디넷코리아)

(씨넷코리아=조재환 기자) 쌍용자동차 2015 티볼리 디젤 오너인 기자가 부러워할 만한 성능과 사양이 '베리 뉴 티볼리'에 장착됐다.

'베리 뉴 티볼리'의 1,5 가솔린 터보 엔진은 최고출력 163마력(5500RPM), 최대토크 26.5kg.m(1500~4000 RPM)의 힘을 낸다. 변속기는 그대로 6단 아이신 변속기가 탑재되지만, 가속성능은 이전보다 향상됐다.

이번 시승은 베리 뉴 티볼리 가솔린 터보의 연비 테스트에 중점을 뒀다. 구형 티볼리 디젤 오너로서 관점이 담겨있기 때문에, 텍스트보다는 영상을 통해 차량의 특징을 설명하고자 한다.

개소세 30% 인하분이 적용된 베리 뉴 티볼리 가솔린 판매가격은 ▲V1 수동변속기 1천678만원 ▲V1 자동변속기 1천838만원 ▲V3 2천50만원 ▲V5 2천193만원 ▲V7 2천355만원이다.

디젤 판매가격은 ▲V1 2천55만원 ▲V3 2천240만원 ▲V5 2천378만원 ▲V7 2천535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