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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스포츠아트 연맹, KCBL 연예인농구대회서 독창적 퍼포먼스 공개

왼쪽 위부터 신바다, 안규리, 최재규, 한소현

(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폴댄스 전문 그룹 ‘폴스포츠아트연맹’이 오늘(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되는 '2019 세루아 컵(SALUACUP) KCBL 연예인농구대회'에서 축하공연을 펼친다.

이그조틱 폴댄서 신바다 바다쓰 대표와 ‘엔폴 강사’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안규리, 폴아트 국내 1인자 최재규, 한소현이 선보이는 폴 아트 스포츠틀 통해 독창적이고 예술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KCBL 연예인농구대회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씨넷코리아, 올댓아티스트, 비아이알스포츠, 더매니아 그룹이 공동 주관하는 대회다.

세루아(SALUA), 밀알복지재단, 휘카페, 타우테일러, 루시드프로모, 농심, 칼로바이, 포티움, 앤드류앤코, 앙드레김옴므, 고려은단, 타우컴퍼니, 짚신매운갈비찜, 유진로봇, 캐릭콘, 포렌코즈, 돈케어, 레드불, 타볼래, FNB캐시리플렛, ㈜필룩스, 한독, 일화, 코아코리아, 호텔에어시티제주, 뷰팁이 협찬하는 대회로, 티켓은 티켓링크, 티몬, 쿠팡에서 살 수 있다. 

일정은 예선전, 본선, 결승전 순으로 진행되며, 가수 김태우, 배우 서지석 등이 소속되어 있는 ‘아띠’와 배우 이상윤이 포진된 ‘진혼’, 배우 심지호가 소속된 ‘앤드원’ 등 총 7개의 팀이 서울 SK나이츠 프로 선수들과 함께 콜라보를 이뤄 챔피언 타이틀을 놓고 열띤 경쟁을 펼친다.

스포츠를 통해 따뜻한 세상을 만든다는 신념 아래 대한민국 연예인 셀럽들이 참여하는 기부 프로젝트 'KCBL 연예인 농구대회'는 이미 3회째 대회에 걸쳐 저소득층, 미취약아동 등 사회적 약자들을 지원하고 있다. 

홍상현 기자willy@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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