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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새로운 '스마트 태그' 개발하나

'갤럭시 스마트 태그'에 스마트싱즈 소프트웨어 포함될 수도 있다

(씨넷코리아=김나래 기자) 삼성 전문 언론사 샘모바일(SamMobile)에 따르면 삼성이 새로운 타일 형식의 추적 태그를 개발중인 것으로 보인다. 

샘모바일은 1일(한국 시간) 인도네시아 통신 인증기관으로부터 ‘갤럭시 스마트 태그(Galaxy Smart Tag)’라는 이름의 신형 기기에 대한 인증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삼성의 ‘스마트띵즈(SmartThings)’ 검색기는 사용자가 근처의 기기를 찾고 추적하는 용도로 2018년 출시돼 쓰이고 있다. 여기에 삼성은 이보다 앞서 수년 전 LTE 추적기를 출시한 바 있다. 

이번 보도로 삼성은 새로운 스마트 태그로 물리적 추적 태그 시스템을 스마트띵스 안으로 모두 결합하려고 시도하는 중일 수 있다.

김나래 기자natalie@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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