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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투, 블루투스 이어폰 AG21 출시

실내에서도 현장의 느낌 그대로 전달

블루투스 이어폰 AG21(사진=에이투)

(씨넷코리아=김태훈 기자) 음향기기 전문 브랜드인 에이투인터내셔널(이하 에이투)은 실내에서도 현장의 느낌을 그대로 전달할 수 있는 음질의 게이밍 블루투스 이어폰 AG21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에이투는 음질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자체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음향기기 및 소형가전 전문기업으로, 블루투스 이어폰 외에도 블루투스 스피커, 유선 이어폰 등 다양한 음향기기를 출시하고 있다.    

특히 AG21제품은 자체 기술력에 듀얼 드라이버를 내장시켜 낮은 저음의 베이스 음부터 높은 고음까지 생생하게 담아내어 차별화된 자체음향기술을 자랑한다. 또한 AG21 제품 외부에서 나오는 6가지 색상의 LED라이트, IPX4단계의 생활방수, 게이밍 모드 등을 통해 실용성과 감성을 모두 잡아냈다.    

에이투 관계자는 “무선 이어폰이 유선 이어폰에 비해 음질이 낮다는 평가는 이제 지난 이야기이며, AG21을 통해 온라인, 모바일게임 뿐만 아니라 영화, 인터넷강의 등 온라인콘서트 같은 멀티미디어에서 고음질과 생생한 씽크를 모두 잡을 수 있는 이어폰이며, 게이밍 무선 이어폰 AG21의 출시를 통해 단순히 뛰어난 음질을 넘어 소리를 통해 현장의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어 “열대야가 시작되고, 코로나로 인해 힘든 시기에 블루투스 이어폰 AG21제품을 사용하시는 많은 분들이 매체를 통해 게임, 영상, 공연을 관람하면서 AG21 무선 이어폰 등 다양한 음향기기에 대한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겠다”고 말했다.    

AG21은 출시 이후 2주만에 1차 입고분을 완판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고, 현재 5차 입고분을 넘어 꾸준히 높은 판매율을 유지하고 있다. 현재 AG21제품은 공식 홈페이지를 포함하여 다양한 온라인 쇼핑몰과 국내 대형전자기기 마트인 일렉트로마트 등 다양한 온 오프라인 채널을 통하여 판매가 진행될 전망이다.    

현재 에이투인터내셔널은 공식홈페이지에서 7월 한달동안 ‘여름맞이 기간한정특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6월 유선 게이밍 마우스 AG0101을 새롭게 선보이며 다양한 제품군으로 영역을 확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김태훈 기자ifreeth@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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