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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게임즈 '기적의 펜디온', 사전 예약 시작

사전 예약 유저에게 영웅급 지휘관 '티니아' 지급

(씨넷코리아=최인영 기자) 엔젤게임즈가 엔파니게임즈와 공동 개발한 신작 모바일 전략게임 '기적의 펜디온' 정식 출시에 앞서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기적의 펜디온은 ‘펜디온’이라는 거대한 필드를 무대로 각 지역 주인을 가리는 실시간 전략 장르 게임이다. 유저는 육각 타일로 된 영토를 넓혀가며 영지를 성장시킬 수 있다. 또 26종 지휘관과 68종 병사를 활용해 원정대를 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보좌관 안젤리아’으로 훈련·연구·건설 등 영토를 손쉽게 관리할 수 있는 자동 영토 관리 시스템을 선보인다. 이에 유저들이 지루한 파밍을 최소화하고 '영토 전쟁'·'거점 점령전' 등 전략 재미에 집중 할 수 있게 해 준다.

한편, 엔젤게임즈는 이번 사전 예약에 참여하는 모든 유저에게 게임 재화인 마나석·금화·가속 등과 영웅급 지휘관인 '티니아'를 지급한다. 이와 함께 친구 초대 이벤트도 진행해 추첨으로 '갤럭시 탭 S7+'·'구글 기프트카드’·‘에어팟 프로’를 증정할 예정이다.

기적의 펜디온 사전 예약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기적의 펜디온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인영 기자ellie@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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