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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 부산 해운대 스토어 확장 리뉴얼 오픈

2배 넓어진 공간…전시·프로모션 등 복합 문화 공간 운영 예정

라이카 부산 해운대 스토어 전경 (사진=라이카 카메라)

(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라이카 카메라가 해운대에 위치한 ‘라이카 스토어 해운대’를 확장오픈 했다고 3일 밝혔다.

라이카 스토어 해운대는 공식딜러인 동성카메라에서 운영하는 부산/영남 지역 유일 매장으로 라이카 카메라, 리미티드 에디션, 스포츠 옵틱스, 카메라 액세서리 등 라이카의 전 제품을 경험하고 체험할 수 있다.

기존 매장을 확장 오픈한 라이카 스토어 해운대는 기존보다 2배 이상 규모를 확장해 소비자가 쾌적한 환경에서 라이카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라이카 카메라와 협업한 포토그래퍼의 전시도 특별 진행되어 복합 문화 공간으로 운영 될 예정이다.  

2배 더 넓어진 공간을 갖춘 라이카 부산 해운대 스토어 내부 모습 (사진=라이카 카메라)

확장 오픈을 기념해 라이카 스토어 해운대는 패션 레이블 반스(Vans)와 스케이터이자 뮤지션 등으로 활동 중인 레이바비 (Ray Barbee)와 협업한 D-LUX7 리미티드 에디션을 만나 볼 수 있으며, 레이 바비가 촬영한 ‘여행은 기록하는 것의 즐거움(The joy is in the capturing the journey)’ 전시도 12월 한달간 특별 진행된다. 또한, 12월 4일에는 최낙원 포토그래퍼와 ‘스케이트보드 사진에 대하여’라는 주제를 가지고 아티스트 토크도 개최된다. 카메라와 사진에 대해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라이카 카메라 관계자는 “라이카 스토어 해운대는 단순히 카메라를 구매하는 공간이 아닌 라이카의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기획되었다. 다양한 전시, 아티스트 협업 등의 기획과 프로모션이 진행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방문 바란다”고 말했다.

윤현종 기자mandu@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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