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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 새해맞이 특별 프로모션 진행

타이어 최대 40% 할인 및 보험 수리 시 자기부담금 최대 100만원 지원

한성자동차가 2022년 임인년 새해를 맞아 오는 3월 31일까지 한성자동차 서비스센터 이용 고객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한성자동차)

(씨넷코리아=황진영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임인년 새해를 맞아 한성자동차 서비스센터 이용 고객 대상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새해맞이 프로모션은 메르세데스-벤츠 고객들이 올 한 해 안전한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도록 ▲클래식 고객 대상 유상 수리 금액에 따른 특별 혜택 ▲타이어 스페셜 프로모션 ▲사고 수리 케어 서비스 등 다채로운 혜택을 담았다. 이는 오는 3월 31일까지 한성자동차가 운영하는 메르세데스-벤츠 전국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된다.     

한성자동차 서비스센터에서는 최초 차량등록일이 2018년 1월 31일 이전 차량 고객 대상으로 70만원 이상 100만원 미만 유상 수리 시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용 방향제를, 100만원 이상 유상 수리 고객에게는 순정 부품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유상 수리 금액은 부품과 공임의 합산 기준이며, 공임은 할인에서 제외된다.     

또한, 안전한 운행을 위해 겨울 시즌 동안 사용했던 타이어를 점검해야 하는 시기에 맞춰 ‘타이어 스페셜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메르세데스-벤츠 오리지널 타이어에 대해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타이어 4본 교체 고객에게는 메르세데스-벤츠 컬렉션 바우처 5만원 권을 제공하여 6월 30일까지 골프, 캠핑용품, 향수 등 메르세데스-벤츠의 다양한 컬렉션 구매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한성자동차 서비스센터는 사고 수리 지원 서비스를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예기치 못한 사고 발생 시 콜센터에 접수하면 서비스센터 입고부터 출고까지 모든 절차를 안전하고 신속하게 지원한다. 또한, 보험 사고 수리 시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자기부담금을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고 수리 케어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자동차 대표는 "올 한 해 고객들이 안전한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도록 새해를 맞아 특별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다채로운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황진영 기자hjy@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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