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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하이엔드 사운드 마니아를 위한 프리미엄 HRA 워크맨 2종 국내 상륙

21일까지 양일간 소니코리아 온라인 스토어서 한정 판매…DSEE 얼티밋 기술 적용

프리미엄 HRA 워크맨 NW-WM1ZM2 스틸 컷 (사진=소니코리아)

(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소니코리아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고해상도 음원(HRA)으로 새로운 차원의 청취 경험을 선사하는 새로운 프리미엄 HRA 워크맨 시리즈 ‘NW-WM1ZM2’와 ‘NW-WM1AM2’를 국내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워크맨 시리즈 2종은 소니의 독보적인 아날로그와 디지털 오디오 기술을 집약한 플래그십 라인업 '시그니처 시리즈(Signature Series)'의 NW-WM1ZM2와 더욱 부드럽고 풍부한 고품질 사운드를 선사하는 NW-WM1AM2로 구성됐다.

소니 프리미엄 뮤직 플레이어 역사의 철학을 바탕으로 탁월한 구성 요소들의 세심한 조합을 통해 설계되었으며, 완성된 두 제품 모두 뛰어난 음질을 제공하기 위해 소니 고유의 기술로 탄생해 왜곡을 최소화하고 고음질을 자랑하는 디지털 앰프 S-Master HX가 탑재돼 풍부하고 완전한 사운드를 구현한다.

아울러, 압축 음원을 업스케일링 해주는 DSEE Ultimate으로 CD 품질 이상 무손실 오디오를 제공해 더 완벽한 청취 환경을 지원하며, 안드로이드 OS 및 Wi-Fi 연결을 통한 간편한 다운로드와 스트리밍이 가능해 더욱 쉽고 편하게 다양한 음원을 고음질로 즐길 수 있다.

소니 HRA 워크맨 NW-WM1AM2 제품 이미지 (사진=소니코리아)

한편, 소니는 이번 HRA 워크맨 시리즈 2종 출시 기념으로 20일 오전 10시부터 21일까지 양일간 소니코리아 온라인 스토어 및 오프라인 압구정점과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한정 수량으로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NW-WM1ZM2 대상 예약 판매 구매자에게는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워크맨을 휴대할 수 있도록 ‘프리미엄 천연 가죽 파우치 겸 지갑’을, NW-WM1AM2 예약 판매 구매자에게는 소니코리아와 CRT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함께 제작한 ‘SONY X CRT 한정판 인센스 챔버’를 각각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예약 판매를 통해 구매한 제품과 사은품은 22일부터 순차적으로 발송될 예정이다.

소니 워크맨 신제품 2종은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소니코리아 온오프라인 공식 판매점에서 정식 판매를 시작하며 판매가는 ‘NW-WM1ZM2’가 429만9천 원, ‘NW-WM1AM2’가 159만9천 원이다.

윤현종 기자mandu@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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