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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렉스턴·티볼리 등 다양한 7월 신차 구매혜택 제공

렉스턴 출시 20주년 기념 구매지원비 100만 원 지급···기존 구입 고객 위한 혜택도

쌍용자동차가 7월을 맞아 다양한 구매혜택을 제공한다 (사진=쌍용자동차)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쌍용자동차가 7월 한 달 동안 다양한 차종별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고객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렉스턴 브랜드 출시 20주년을 기념해 운영하는 홈 커밍 프로그램은 렉스턴 출고 이력이 있거나 현재 렉스턴 보유 고객이 올 뉴 렉스턴을 구입하면 유류비 100만 원을 지원하며, 선수금에 따라 4.9%(36개월)~6.9%(60개월)의 스마트 할부도 운영한다. 7년 이상 노후차량 보유 고객이 올 뉴 렉스턴을 구매하면 20만원의 추가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뉴 렉스턴 스포츠&칸도 선수금에 따라 4.9%(36개월)~6.9%(60개월)의 스마트 할부와 선수금 50% 3.9%(60개월)의 장기저리 스페셜 할부를 운영한다.     

또한, 뉴 렉스턴 스포츠&칸 구입 고객이 개인사업자 및 법인사업자이거나 7년 이상 노후차량 보유 고객, 무쏘 스포츠 및 액티언 스포츠 등 스포츠 모델 구매 이력 및 보유 고객은 유류비 및 10년 자동차세 등 총 80만 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스포츠 모델 구입 이력이 없는 첫 번째 고객은 50만 원의 유류비를 지원한다.     

코란도 및 티볼리, 티볼리 에어는 선수금에 따라 5.9%(36개월)~6.9%(60개월)의 스마트 할부를 운영한다.      

이 밖에도 차종별 재 구매 대수(쌍용차 모델)에 따라 최대 50만 원을 추가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나 가까운 영업소 및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신동민 기자shine@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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