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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세어, 4TB 고용량과 휴대성까지 잡은 USB-C 타입 SSD 'EX100U' 발매

초당 최대 1,600MB 순차 읽기 및 1,500MB 순차 쓰기 속도 지원

커세어 EX100U (사진=커세어)

(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커세어가 새로운 초슬림 외장형 스토리지 드라이브인 ‘커세어 EX100U(COSAIR EX100U / 이하 EX100U)’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500GB부터 최대 4TB까지 다양한 용량으로 제공되는 ‘EX100U’는 어디서나 사용 가능한 포켓 사이즈의 폼팩터에 엄청난 양의 데이터를 저장해 휴대성이 뛰어나다.

이번에 출시한 커세어 ‘EX100U’는 USB C타입 Gen2 x2 연결을 지원하여 최대 20Gbps의 높은 대역폭을 제공한다. 초당 최대 1,600MB의 순차 읽기, 1,500MB 순차 쓰기의 놀라운 속도로 4K 영상을 몇 초 만에 옮길 수 있으며 높은 수준의 영상 및 사진편집과 대용량의 최신 게임을 설치하여 플레이 할 수 있다. 또 ‘EX100U’는 신용카드보다 작은 크기와 놀랍도록 슬림한 두께까지 갖춰 PC, 맥(Mac), 콘솔 등 어떠한 기기에도 쉽게 연결할 수 있다.

최대 4TB 고용량을 지원하는 USB-C 타입 고성능 SSD 'EX100U' (사진=커세어)

‘EX100U’에는 USB C to C타입, USB C to A타입 케이블이 모두 제공되어 거의 모든 장치와의 폭넓은 호환성을 보장하며 꽂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사용이 매우 간단하다. SSD의 USB C타입 커넥터에는 편리한 보호 캡이 제공되어 이동중이나 사용 중에도 손상될 위험이 없고 보증기간은 3년으로 오랫동안 안전하게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다.

‘EX100U’는 초고속 고용량 스토리지를 포켓 사이즈에 저장해 영상편집이나 게임, 음악작업, 디자인 등 고용량 작업을 장소구애없이 빠르게 완성시켜준다.

커세어 ‘EX100U’ 신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커세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윤현종 기자mandu@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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