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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함, 157리터로 뛰어난 공간 활용 갖춘 메탈 실버 냉장고 출시

수분‧냉기 손실 적은 직접 냉각 방식 적용…친환경 R600a 적용 등

더함 R157D1-MS1BM (사진=더함)

(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더함이 슬림 하고 심플한 메탈 실버 색상과 실용적 콤비 디자인을 적용한 157L 2도어 콤비냉장고(이하 R157D1-MS1BM)를 선보인다.      

R157D1-MS1BM은 슬림한 디자인으로 어느 공간에나 잘 수납된다. 오랜 사용에도 변색이 없는 메탈과 사출 강화 플라스틱 소재를 사용했다. 히든 도어핸들과 깔끔한 모서리 디테일을 살린 엣지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효과도 노렸다.     

R157D1-MS1BM은 자주 사용하는 냉장칸을 상단에 위치시켜 사용자의 편의성을 우선시했다.  선반과 서랍 곳곳에 균일한 냉기를 전달할 수 있는 직접 냉각방식을 채택했다. 수분 증발을 최소화해 신선도를 유지해 주는 신선야채, 과일칸이 제공된다. 칸칸마다 골고루 냉기를 전달하는 냉동실은 신선한 육류, 생선, 냉동 식품 보관이 용이하다.     

R157D1-MS1BM은 이지 슬라이드 선반 및 케이스를 적용해 식재료나 밀폐용기의 높이에 따라 선반의 높이를 조절할 수 있으며, 서랍처럼 부드럽게 여닫을 수 있다. 변색 없는 블루톤 도어포켓을 적용해 효율적인 수납이 가능하며, 다양한 크기의 캔, 음료, PET를 넣을 수 있다. 달걀 전용 에그트레이를 기본으로 제공해 안전하고 신선한 보관이 가능하다.     

R157D1-MS1BM은 세계 시장 점유율 1위 업체의 컴프레서를 사용했다. 저소음 설계의 컴프레서는 야간 소음에 민감한 소비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저소음으로 동작한다. 인체 건강과 환경까지 고려한 친환경 고급 냉매 R600a(고순도 순수 냉매 99.9%)를 사용한다.     

R157D1-MS1BM은 7단계 온도조절이 가능하다. LED 조명을 통해 상냉장 내부를 환하게 밝혀준다.      

더함 냉장고는 자사 온라인 쇼핑몰 및 오픈마켓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윤현종 기자mandu@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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