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김태훈 기자) "장소와 상관없이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포터블 모니터 신제품을 준비했습니다. 답답했던 스마트폰 화면을 더욱 크게 사용할 수 있고, 부족했던 노트북 화면을 좀 더 확장시킬 수 있습니다."
MSI코리아는 컴팩트한 사이즈로 휴대성을 강화시킨 15.6형 포터블 모니터 'MSI MP161'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MSI MP161' 모니터는 크기 15.6”, 무게 750g, 두께 10.8mm로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사이즈다. FullHD(1920*1080) 해상도에, 왜곡없이 선명한 IPS 패널을 적용했다.
Type-C 포트와 HDMI mini 포트를 지원하며, 삼성 DeX와 미러링을 호환한다. 스마트폰을 활용해 다양한 작업을 할 수 있음은 물론, 더욱 큰 화면을 통해 영상을 볼 수 있다.
또한 노트북만으로는 부족했던 화면 공간을 확장시켜 노트북 보조 모니터로도 활용할 수 있으며, PS5/Xbox/닌텐도 등 콘솔 게임과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초당 프레임과 모니터 주사율을 일치시켜 부드러운 화면 몰입감을 선사하는 어댑티브 싱크를 시작으로 두 개의 내장 스피커를 탑재했다. 가로 및 세로모드로 고정시킬 수 있는 접이식 킥스탠드, 그리고 더욱 안전하게 모니터를 보호할 수 있는 파우치까지 갖췄다.
특히 사용자의 눈 건강을 지켜줄 수 있는 MSI EyesErgo(아이에르고) 기술을 적용시켜 화면으로부터 발생하는 3대 유해요소(화면의 빛 반사, 과도한 청색광, 미세한 깜빡임) 노출을 최소화시킨다.
MSI코리아측은 'MSI MP161’ 출시 기념으로 오는 14일까지 G마켓에서 디지털 빅세일을 진행, 최대 22% 할인 혜택을 적용시킨 14만원 대의 특가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