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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함-키움 히어로즈, 3년 연속 파트너십 계약 체결

고척스카이돔 홈 플레이트 뒤편 LED 광고 진행

(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더함이 키움 히어로즈 프로야구단과 2023시즌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더함은 2021시즌부터 3년 연속 파트너십을 이어간다.

더함은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키움 히어로즈의 홈구장인 고척스카이돔 홈 플레이트 뒤편 LED 광고를 진행하며, 작년에 이어서 외야 펜스에 ‘더함존’을 운영한다. 더함존으로 키움히어로즈 선수가 홈런을 치면 더함 구글 OS TV 50형 1대를 홈런을 기록한 선수의 이름으로 연고지역 내 사회복지 시설에 기부하는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한다. 

김승진 더함 대표는 “키움과 3년 연속 함께하게 돼 기쁘다. 키움의 젊고 역동적인 이미지가 소비자의 가치소비의 요구를 발 빠르게 반영해 가심비를 만족시키는 더함 브랜드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정직과 열린 소통의 자세를 바탕으로 헌신과 도전을 통해 가전 분야의 선도자로서 성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더함은 TV업체에서 유일하게 공식 추천 세팅 값 및 펌웨어 제공 서비스를 운영함으로써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LG, 삼성과 함께 중소기업에서 유일하게 한국 소비자원으로부터 우수 평가를 받아 품질을 인정받았다.

윤현종 기자mandu@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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