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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초고성능 SAV '뉴 XM' 홍보 '지드래곤'이 맡는다

패션, 문화 대표 아이콘 '지드래곤' BMW 뉴 XM 이미지에 부합

BMW 코리아가 신차 '뉴 XM' 공식 앰배서더로 '지드래곤'을 선정했다. (사진=BMW 코리아)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BMW 코리아가 M 전용 초고성능 SAV ‘뉴 XM’의 공식 앰배서더로 G-DRAGON(지드래곤)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8일 국내 공식 출시된 BMW 뉴 XM은 BMW M이 1978년 출시한 전설적인 스포츠 쿠페 M1 이후 45년 만에 선보이는 M 전용 모델이자, M 하이 퍼포먼스 라인업 최초의 전기화 모델이다.     

BMW 코리아는 끊임없이 새로운 시도를 통해 자신만의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가장 영향력 있는 K팝 아티스트이자 패션·문화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G-DRAGON의 강력한 캐릭터와 카리스마가 BMW 뉴 XM의 아이덴티티와 완벽하게 부합해 앰배서더로 선정했다.     

G-DRAGON은 BMW 뉴 XM의 앰배서더로서 향후 다양한 컨텐츠와 소식으로 BMW 뉴 XM만의 강력한 혁신성과 독보적인 가치를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BMW 뉴 XM은 존재감이 한층 강조된 압도적인 외관, 새롭게 개발된 M 하이브리드 드라이브 시스템, 그리고 미래지향적이고 럭셔리한 실내를 통해 초고성능 SAV의 개념을 새롭게 해석해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M만의 감성을 제공한다.     

신동민 기자shine@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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