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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타고 어디 가볼까?" 비엣젯, 베트남 내 관광 힘준다

베트남 내 호치민, 나트랑 등 8개 도시 서비스

(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비엣젯 항공 가격, 어버이날 기준 16달러 대로 갈 수 있다. (사진=비엣젯홈페이지)

비엣젯 항공이 자사 항공사를 이용해 즐길 수 있는 베트남 관광지를 소개했다. 영상 속에 나오는 장면은 호치민 관광지와 나트랑 길거리, 뽀나가르 첨탑으로 비엣젯 항공이 서비스 하는 지역의 풍경이다.  

비엣젯 홍보영상 (영상=씨넷코리아 아카이브채널)

비엣젯은 2007년 설립된 저가 항공사로, 미국 보잉사와 계약해 A320과 A321, A321neo를 주력으로 운영하는 기업이다. 2021년에는 처음으로 A330이 도입되었다. 

서울에서 베트남으로는 ▲호치민 떤선녓 공항(SGN) ▲하노이 노이바이 공항(HAN) ▲껀터 짜녹 공항(VCA) ▲달랏 리엔크엉 공항(DLI) ▲다낭 공항(DAD) ▲하이퐁 갓비 공항(HPH) ▲나트랑 깜란 공항(CXR) ▲푸꾸옥 공항(PQC) 총 8개 도시를 갈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으며, 부산에서는 ▲하노이 ▲호치민 ▲다낭 ▲나트랑까지 총 4개 공항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비엣젯 항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상현 기자willy@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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