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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클래스 효성, KLPGA 투어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에 EQA 250 차량 제공

지난 13일 경기도 여주 페럼 클럽서 진행···'EQA 250 모델 홀인원 이벤트' 진행

더클래스 효성이 KLPGA 투어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에 EQA 250 차량을 제공했다. (사진=더클래스 효성)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여주 페럼 클럽에서 진행된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다고 17일 밝혔다. 여기에 참가 선수를 대상으로 ‘EQA 250’ 홀인원 이벤트를 진행했다.

더클래스 효성이 홀인원 경품으로 제공한 ‘EQA 250’ 차량은 최첨단 디지털 기능과 다양한 편의사양을 탑재한 콤팩트 전기 SUV 차량이다. 65.9㎾h의 리튬이온 배터리가 탑재돼 최고 출력 140kW의 힘을 발휘한다.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 시트 컴포트 패키지, 나파가죽이 적용된 다기능 스포츠 스티어링 휠 등 고급 사양도 함께 탑재됐다.

더클래스 효성은 홀인원 차량 후원 외에도 대회 기간 페럼 클럽 스타트 하우스에서 ‘EQE’ 차량 전시를 진행했다. 현장 고객들은 전시 차량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으며, 더클래스 효성 천안 전시장 시승 참가 신청도 할 수 있었다.

더클래스 효성이 홀인원 차량 후원을 진행한 2023 KLPGA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은 올해로 2회째를 맞았으며, 이주미 선수가 생애 첫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내륙에서 개최되는 시즌 첫 대회로 오랜만에 필드로 복귀하는 프로골퍼들이 다수 출전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더클래스 효성 관계자는 “이번 후원을 통해 국내 골프 스포츠 발전에 기여하고, 더클래스 효성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골프 팬들에게 소개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후원을 통해 고객 접점 강화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다”고 밝혔다.     

신동민 기자shine@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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